아픔을 쏟아내지 못해 지친 또래 친구들을 위한
마을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지 3년,
그 사이 '괜찮아마을 주민'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갔어요.
"괜찮아마을 사람들은 나에게 선물 같았어요."
괜찮아마을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선물이라고 이야기해요.
"잠시나마 일몰을 바라보면서 저 사람들이 뭐라고
이렇게 안심이 되는가를 한참 생각했다.
그냥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불안함을 잠재우고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존재라고 이야기해요.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좋아서
목포에 남기로 했어요."
서로가 있어 이곳에 더 남아있겠다고 이야기해요.
"목포, 그리고 괜찮아마을이
저를 기다려주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돌아오고 싶을 때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고향이라고 이야기해요.
우리는 단지 청년들이 괜찮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을을 만들었어요. 이 마을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
비로소 괜찮아마을이 됐어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푹 쉬고 싶거나
뭐든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매고 있다면, 괜찮아마을로 와요.
모일 수 있는 공간
진정한 쉼을 위한 여행
어떤 상상이든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좋은 사람들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여기에 있어요.
괜찮아마을 문화
눈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줘요.
조근 달라도 손가락질 하거나
상처주지 않아요.
따로 또 같이 산책하며
동네와 친해져요.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해요.
함께 요리하고
밥을 먹으며 일상을 나눠요.
일상을 기록하며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요.
어떤 것이든 서로 지지하고 응원해요.
9기 : 5월 17일(월) ~ 5월 22일(토) 5박 6일
현실에서 벗어나 마음껏 쉬고 싶은 당신
주말 내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힘든 당신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갈 여유가 없었던 당신
작은 항구 마을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당신
좋은 사람들과 따뜻한 일상을 나누고 싶은 당신
자신에게 맞는 휴식과 취향을 알아가고 싶은 당신
10기 : 6월 14일(월) ~ 6월 19일(토) 5박 6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상상의 자유를 찾고 싶은 당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 싶은 당신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등 떠밀어 줄 친구가 필요한 당신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 해 답답한 당신
재미있는 일을 함께할 마음 맞는 동료가 필요한 당신
하고 싶은 일로 'N잡러'로 거듭나고 싶은 당신
눈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줘요.
조근 달라도 손가락질 하거나
상처주지 않아요.
따로 또 같이 산책하며
동네와 친해져요.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해요.
함께 요리하고
밥을 먹으며 일상을 나눠요.
일상을 기록하며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요.
어떤 것이든 서로 지지하고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