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마을 세 번째 도전
괜찮아마을,
그냥 재밌었으면
50명, 6주+a 기간을 함께 지내다
만들고 부수는 꿈 같은 마을을 열다
괜찮아마을 세 번째 도전
괜찮아마을,
그냥 재밌었으면
50명, 6주+a 기간을 함께 지내다
만들고 부수는 꿈 같은 마을을 열다
그냥 재밌으면 좋겠습니다
무모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고 싶은 실험주의자들이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듭니다.
지역의 빈집에서 청년들은 하고 싶은 일을 담아 마음껏 만들고 부수는 꿈같은 마을에서 지냅니다.
괜찮아마을에서 우리는 잘 쉬고, 마음껏 상상하고, 작은 성공을 시도합니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괜찮아마을에서 당신은
괜찮은 사람들과 따로 또 같이 함께 살아요
사람, 꿈, 가치를 믿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요.
다들 실력있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람들이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서로 응원하고 도와요.
온 마음을 다해 도전 할 수 있게 등 떠밀어줘요.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있는 그대로 충분해요.
마음대로 만들고 부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어요
능력과 꿈은 있지만 기회가 없는 청년을 지역의 빈집과 연결해요.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간과 함께 D.I.Y 교육을 제공해요.
우리의 꿈을 담아 그냥 재미있게 만들어봐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어요
지속할 수 있는 다음이 있어야 계속 꿈꿀 수 있어요.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고 싶다면 추가로 머물자리를 제공해요.
‘다음’을 고민하며 모험적인 투자를 하여 공간을 조성하고 있어요.
짧은 기간 동안 부담없이 공유 가게에서 꿈을 펼칠 수 있어요.
만들고 부수는 마을에서
당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요
무모하다고 시도조차 하지 못 했던 일을 시작해볼까요?
그냥 재밌게요!
감각적이고 특별한 가구를 만드는 목공소
사람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는 사진관
감동적인 음악을 만드는 스튜디오
지역의 재료를 활용하여 특별한 상품을 만드는 편집숍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꽃가게
타인의 시선을 공유하고 선물하는 독립 서점과 출판사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조명을 만드는 조명 가게
당신이 만들고 싶은 공간이라면, 무엇이든
마음 편하게 그냥,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1.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
고즈넉한 한옥 숙소 6주+⍺ 제공
재밌는 일을 하기 위해 쉬어가는 집 제공
(최대 12주까지, +a 기간 숙소는 미정)
괜찮은 사람 50명이 만드는 공동체
따로 또 같이 시도하고 서로 응원하며 등 떠밀어주는 사람들
(기존 주민 30명, 예비 주민 16명, 돌아오는 주민 4명)
매달 60시간에 대한 활동비 지급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지급되는 활동비
(시급 10,150원, 약 10주 제공)
2. 하고 싶은 일을 현실로 만드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 1인 약 230만 원 상당
3. 만들고 부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꿈 같은 공간
2단계(2020년 2월 이후): 영산로 59번길 호텔 1-2층 공유가게 (실제 사용할 상업 공간을 조성)
- 약 500평 규모 공간에 약 16억 원 이상 투자하여 커뮤니티 호텔 조성 진행 중
- 1, 2층에 공유 가게 약 10개 조성 계획(단기간 부담없이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해볼 수 있는 공간 임대)
- 작은 성공을 통해 만든 콘텐츠를 개선하여 공유 가게 선택적 선발 및 입주 권한 부여
4. 재밌는 콘텐츠를 상상해 보세요
무엇을 상상하더라도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처럼 재밌는 콘텐츠를 상상하고 실현해 보세요.
- 괜찮아마을을 연구하고 논문을 작성해봅니다. 기업가 정신, 문화인류학, 도시재생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연구합니다.
- 괜찮아마을의 일상과 과정을 담은 웹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영상은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주는 방법입니다.
- 진정한 쉼과 여행에 대해 고민하며 지역을 경험하는 여행을 제작합니다.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발굴합니다.
- 개성있는 시선으로 지역을 담아 지역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어떤 주제여도 상관 없습니다.
괜찮아마을 방향
지방 도시에 작은 마을을 만듭니다
- 돌아다니는 여행 말고 함께 여행처럼 사는 마을을 만듭니다.
- 바다, 산, 섬 등 아름다운 환경과 평화로운 마을에서 지냅니다.
- 직접 시장을 열고 축제를 만들고 지친 청년들을 위로합니다.
- 종교, 정치를 초월한 평화와 조화를 꿈꾸는 마을을 만듭니다.
비생산적인 시간을 보냅니다
- 때때로 목적이 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 문화적, 사회적, 지구 평화를 위한 고민을 합니다.
비슷한 사람들이 모입니다
- 조금 다르다고 아무도 손가락질 하지 않습니다.
-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만들어서 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직업과 가치관도 괜찮습니다.
-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고 무엇이든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괜찮아마을 공간들
괜찮은 집
지역의 빈 집은 청년에게 집이 됩니다.
그 곳에서 쉬어가며, 좀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괜찮은 집'은 잃어버린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마음 따뜻한 셰어하우스>입니다.
원도심의 다양한 집들을 활용해 살아가요.
서로 모르는 청년들이 한 집에 살며,
함께 장을 보고 요리도 하며, 또 공간을 만들어가요.
공용공간은 여러 팀원들과 함께 사용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방은 안전하고 편안해야 해요.
쉴 때에는 편히 쉬어야 하니까요.
숙소와 팀은 임의로 배정합니다.
<괜찮은 집> 별로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괜찮은 학교
지역의 빈 집은 청년에게 학교가 됩니다.
청년은 쉼과 실패를 배우고, 지역살이에 도움을 주기도 하죠.
'괜찮은 학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은 제안하는,
다 큰 청년들을 위한 <인생 재시작 대안학교> 입니다.
누구나 선생님이 됩니다.
괜찮은 공장
지역의 빈 집은 청년에게 일터가 될 수 있어요.
청년은 그곳에서 실패를 연습하고, 함께 도전할 거예요.
공유 사무실과 공유 가게로 이루어진 '괜찮은 공장'은
청년들이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새로운 인생을 실험 할 수 있는 <실패 연습소>가 됩니다.
청년들과 함께 더 많은 공간을 찾고 만들어가요.
괜찮은 공장은 수료 이후에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어요.
괜찮아마을 위치
괜찮아마을은 전라남도 목포에 있습니다
목포 앞에는 1,000개가 넘는 섬이 있어요.
고속도로, KTX, 섬으로 가는 뱃길까지 교통 연결성이 탁월해요.
목포는 1900년대 초반 전국 3대항 6대 도시에 꼽힐 정도였다고 해요.
세월이 지나 지금의 목포는 인구소멸위기의 낡은 옛도시가 되었어요.
공동화된 원도심은 날이 어두워지면 지나다니는 사람을 볼 수 없어요.
빈집들은 공폐가가 되어 허물어져가고 있어요.
목포에는 맛있는 남도 음식과 각양각색의 섬 문화가 살아있어요.
일본 영사관, 적산가옥 등 다양한 근대문화유산 자원이 남아있어요.
우리는 비어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요.
지역에서 다시 희망과 미래를 찾고 싶어요.
괜찮아마을 2기
괜찮아마을 1기
괜찮아마을 이야기를 소개한 신문과 방송
자주 묻는 질문
사람들이 보통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안녕,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내요?
우리 잠시 세상의 고민은 내려두고
그냥 재미있는 일을 함께 만들어보지 않을래요?
뭐, 혹시 알아요?
그냥 재미있는 일을 계속하다 보면
지금보다 먹고 살만 할지?
지금보다 행복할지?
괜찮아질 수도 있잖아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살아요.
그런데 이상하죠? 자꾸 내가 틀렸대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괜찮은 사람들이 따로 또 같이 사는 공동체.
세상엔 집도 건물도 많아요.
그런데 이상하죠? 내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마음껏 시도하며 만들고 부술 수 있는 공간.
세상엔 재미있는 일이 많아요.
그런데 이상하죠? 항상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마음 편히 시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괜찮아마을에서 함께 지내볼래요?
거기,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은 당신.
기다릴게요.
"괜찮아마을은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새로운 고향을 제안합니다."
[1] 괜찮아마을은 지치고 힘들 때, [2]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3] 나다운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싶을 때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로컬 커뮤니티 체류형 플랫폼"입니다. 괜찮아마을에서 체류하면서 진짜 휴식,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고 나다움 인생을 다시 설계할 수 있어요.
로컬 커뮤니티 체류형 플랫폼 괜찮아마을은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공유공간(Commons): 오랫동안 비어있던 유휴공간을 매력적인 공유공간으로 합리적으로 제공합니다.
[2] 커뮤니티(Community): 낯설지만 좋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재미있는 생활, 문화 모임이 열리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3] 콘텐츠(Contents): 괜찮아마을과 주민들이 가진 역량을 모아 재미있는 생활, 교육, 문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괜찮아마을에는 [1]거주권 구입, [2]여행 프로그램 구입을 통해 입주하실 수 있습니다.
- 원하시는 일정에 언제든 입주하실 수 있습니다. 입주와 동시에 괜찮아마을 공유공간은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다만 괜찮아마을 커뮤니티 서비스는 <임시 주민등록증> 발급 이후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 <임시 주민등록증>은 입주하신 기간동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거주권을 주입하신 분은 거주하시는 동안 괜마 타운홀(OT)에 참여하시면 <임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드려요.
(참고로 괜찮아마을 타운홀은 매주 금요일 19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주 후 최초 1회만 참여하시면 됩니다. 재입주 시 서면 안내 후 발급 가능합니다.)
[2]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은 여행이 시작되면 <임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드려요.
괜찮아마을의 문화와 약속에 동의하고 지켜주실 수 있다면,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입주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실 수 있는 숙소는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괜찮아마을에 반려 동물과 함께 입주는 어렵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괜찮아마을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괜찮아마을은 특별한 커뮤니티 문화와 약속으로 운영됩니다.
모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몸도 마음도 안전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특별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괜찮아마을 주민이라면 모두 문화와 약속을 지켜주세요.
괜찮아마을 문화와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커뮤니티 매니저 혹은 다른 주민이 경고 및 제재할 수 있습니다.
괜찮아마을에선 이렇게 지냅니다.
[1] 있는 그대로를 존중합니다.
[2]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합니다.
[3] 일상에 다정한 정성을 더합니다.
[4] 공동체성을 회복합니다.
괜찮아마을은 낯설지만 좋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특별한 경험을 쌓는 커뮤니티 여행을 제안합니다.
괜찮아마을의 커뮤니티 여행은 [1] 쉼, [2] 함께, [3] 상상을 주제로 각각 제공합니다.
[1] 쉼 (2박3일) - "놀고 먹고 사는게 인생이라면"
[2] 함께 (2박3일) - "우리 하루만 더 버티지 말자"
[3] 상상 (3박4일)
커뮤니티 여행은 장기 체류 프로그램(6주 이상)에서 제공한 괜찮아마을의 핵심 콘텐츠를 모아서 만든 여행입니다.
괜찮아마을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쉼-함께-상상 프로그램을 순서대로 모두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괜찮아마을은 괜찮아마을과 주변 로컬(자차 1시간 이내) 의 특별한 경험만 하루 여행으로 모아 '괜마 로컬 여행'을 제안합니다.
괜찮아마을 로컬 여행은 목포, 신안, 영암, 해남, 강진 등 전라남도 시/군을 주제로 다양한 여행을 제공합니다.
괜찮아마을이 있는 지역(목포)에 놀러왔는데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괜찮아마을 로컬 여행의 핵심은 평생 꺼내 보고 싶은 '스냅 사진'입니다. 여행을 하며 잊지 못할 사진을 찍어 드립니다.
괜찮아마을 주민은 커뮤니티 규칙에 맞춰 공유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거실은 함께 쓰고, 방은 따로 쓰는 코리빙하우스 <토닥토닥>
[2]함께 요리하고 밥을 나누고, 다양한 모임이 열리는 커뮤니티펍 <코옹코옹>
[3]체계적이고 자유롭게 일하는 코워킹스페이스 <반짝반짝>
[4]유휴 공간에 하고 싶은 일을 담아 고치고 활성화하는 메이커스페이스 <뚝딱뚝딱>
숙소 제공과 관련하여 별도 관리비 및 기타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숙소 제공과 관련되지 않는 교통비와 식비 등 개인적인 생활비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괜찮아마을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멤버십 서비스는
<괜마 타운홀> 혹은 여행 프로그램 OT 이후 권한을 부여한 뒤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괜찮아마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신 뒤,
홈페이지 '함께' 게시판에서 자유롭게 모임을 열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괜찮아마을 커뮤니티 모임은 오프라인 커뮤니티 모임 공간 혹은 온라인 커뮤니티 채널(슬랙, 게더타운, 줌 등)에서 진행됩니다.
초기에는 커뮤니티 서비스는 체류 기간에만 이용하실 수 있으며,
커뮤니티 멤버십 요건을 충족하여 <정식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으신 뒤에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정) 괜찮아마을이 새로운 커뮤니티 모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