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마을, 어땠나요?
괜찮아마을, 정말 어땠나요?
저 역시 피곤함에 지쳐 잠을 자며 꿈을 꾸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괜찮아마을에 와서는 별을 보며 다른 의미의 꿈을 조금씩 키웠어요.
1기 조셉
괜찮아마을이라는 곳이 있어서 나는 숨 쉴 곳을 다시 찾았다. 그리고 나와 비슷하며 다른 제2의 가족이 된 그들을 만났다.
1기 나나
일상을 다채롭게 채워줄 이들이 곁에 있어서 여기에 계속 남고 싶어졌다.
2기 이응
목포는 저에게 현실이 아닌 꿈의 공간이었기 때문에,
현실에서 도망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생긴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2기 김현미
항상 얻어내야만 받을 수 있던 관심과 애정을 조건 없이 받는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하는 힘이 되어준다.
3기 도란
이상하게도 안전한 곳에 있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그러다 졸음이 밀려와 낮잠을 잤다. 마음이 편안했고, 잠이 잘 왔다. 그때 우린 만난 지 고작 5일이 지났을 뿐이었는데.
3기 주원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과 한주 동안 하루종일 지내게 된 시간이 매우 새로웠어요. 작은 것들 여러가지를 더 생각해보거나 다르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4기 익명
안전한 공간에서 나를 꾸미지 않고 편하게 보냈던 시간,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 나의 세계가 조금 더 확장된 시간.
5기 익명
내 안에 있지만 미처 꺼내놓을 기회가 없어서 발견하지 못했던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기 익명
항상 겉돈다고 생각했던 단체에서 하나의 일원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6기 익명
이번 괜찮아마을이 저에게는 ‘쉼’이상의 새로운 ‘숨결’이었습니다.
7기 블루피치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생각을 해보는 경험. 새로운 고향이 하나 생기는 기분.
8기 근
강연과 투어 만족도는 83.5%였으며, 약 50여 개의 프로그램/강연 중 만족도 1위와 0.09점 차이로 2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지역혁신 워크숍 담당자 이수연
세세하고 꽉찬 강연으로 괜찮아마을이 가진 흐름과 생각들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LE+GO 정소리
홍동우 대표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우리팀은 이번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지 마음을 맞추고,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더웨이브컴퍼니 '강릉살자' 팀
괜찮아마을이 진행해 온 활동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발표뿐만 아니라, 질문/답변 시간까지 성심성의껏 진행해 주시는 게 느껴져 고마웠습니다.
대통전수방 현장지원센터
도심 재생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알게 되었고 도심 재생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근화여자고등학교
모든 지역이 가진 숙제와 청년이 갖고 있는 문제를 색다른 시각으로, 무엇보다 애정 어린 시각으로 재해석한 워크숍이었어요.
LE+GO 최서연
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할 수 있는 것들의 작은 것들도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4기 익명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과 한주 동안 하루종일 지내게 된 시간이 매우 새로웠어요. 서로 잘 지낼 수 있고 금방 가까워질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라면 잘 짜여진 프로그램들 덕분도 같아요. "이 계기가 큰 변환점이 되었다!"는 아니지만 작은 것들 여러가지를 더 생각해보거나 다르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4기 익명
좋은 사람들을 알게된 것, 힘들때면, 괜찮아 하고 쉼표가 필요하면, 목포가 떠오를 것 같은 것. 즐겁고, 따뜻했어요~! 고맙습니다~!
4기 익명
안전한 공간에서 나를 꾸미지 않고 편하게 보냈던 시간,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 나의 세계가 조금 더 확장된 시간.
5기 익명
돈을 주고는 살 수 없었던 값진 경험들과 생각들, 시간들을 선물받았고, 앞으로 제가 살아가면서의 방향에 나침반이 되어줬어요! 살면서 힘든 일도 있을테지만 그때마다 기억속 한켠의 책장 속에서 꺼내볼 수 있는 행복의 페이지를 하나 더 채울수 있게 되었어요! 상상 그이상의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어서 고마웠어용.
5기 익명
다른 곳에서는 느끼지 못한 타인의 가치를 지켜주기 위해서 서로가 노력하는 모습, 그게 제일 감동이었던 거 같아요. 채식이나 아무상상대잔치 같은 것, 모두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려는 모두의 노력이잖아요. 그리고 이상한걸 제안해도 나를 이상한 눈빛으로 말해주지 않는 사람들. 그게 위안이었고 또. 그래 너는 참 특이한 아이다. 이게 아니라, 너의 특이한 점도 우리가 함께해주고 보듬어주고 응원해줄게 이런 마음이 좋았어요.
5기 익명
제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고두고 꺼내 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사람들 한 분 한 분에게서 배울점도 정말 많았고, 괜마에서 준비해주신 프로그램들은 제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추진력이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5기 익명
괜찮아마을에서 내 안에 있지만 미처 꺼내놓을 기회가 없어서 발견하지 못했던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주민들, 괜찮아마을 구성원들이 끄집어 내 준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목포에 있는 동안 저도 모르게 제 안의 나사들이 어딘가 하나씩 풀어진 것 같은데, 아직 조여지지가 않네요. 현실을 살기 위해 어디가 풀렸나 조일 곳을 찾으면서도, 이거 꼭 조여야 하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6기 익명
자신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저를 또 새롭게 보고 가끔은 울컥하고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을까 의심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항상 겉돈다고 생각했던 단체에서 하나의 일원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6기 익명
제게 '괜찮아'라는 문장은 대부분 이렇게 쓰였어요.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앞이 막막한데, 나 정말 괜찮은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해도 되는 걸까? 같은 답을 내릴 수 없는 말로요. 한숨과 함께 모르겠단 답을 내리던 제게 이 모든 물음들을 잊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온전히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서 작은 행복을 쌓는 시간이었어요. 돌아 올 고향같은 공간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7기 아서
모든것을 차단하고 조용한 곳에서 쉬는것만이 ‘쉼’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낯선 타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도 새로운 ‘쉼’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생각해보니 이번 괜찮아마을이 저에게는 ‘쉼’이상의 새로운 ‘숨결’이었습니다.
희미해지던 저의 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줘서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시간들이었어요.
7기 블루피치
내가 나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서 회복될 수 없을거라 생각하며 입주했는데, 일주일을 지낸 뒤에는 ‘다시 내 삶에 충실해지고 싶다.' '그럴 가치가 있다.' '재미있다.’ ‘삶을 다시 설계해도 괜찮다’는 용기를 얻었어요. 서로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랑스러운 문화 속에서 사람을 통해 얻는 위로가 컸어요. 낯선 동네가 점차 익숙해지며, 쉬지 않고 맛있는 것 먹으며 농담 따먹기 하는 삶 참 아름다웠네요.
7기 노노
이런 삶도 가능하구나. 막연하게 내가 꿈꾸던 공동체의 모습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다만, 잠시 경험하는 것과 진짜 삶이 되는 건 굉장히 다른 문제라는 것, 작은 규모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과 점차 커지는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건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괜찮아마을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8기 따단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생각을 해보는 경험. 새로운 고향이 하나 생기는 기분.
8기 근
짧은 우리의 인생에서 많은 이들이 보다 더 행복 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기를 꿈꾸는 괜찮아 마을의 친구들 때문에 나는 오늘도 아주 괜찮은 하루를 보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괜찮은 우리가 되기를 나도 그들처럼 꿈꿔본다.
1기 쾌지나
입주 전까지만 해도,‘아니야 가지 말자. 익숙한 곳에 있자. 더 이상의 상처는 받기 싫으니까’였다. 그럼에도 ‘일단 가보자!’라며 온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괜찮아마을이라는 곳이 있어서 나는 숨 쉴 곳을 다시 찾았다. 그리고 나와 비슷하며 다른 제2의 가족이 된 그들을 만났다. 같이 밥을 해먹고, 놀고, 장난치고, 때론 치열하게 일을 해가며 괜찮아져 갔다.
1기 나나
바쁘게 지나가는 삶속에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응원해주는 사람은 또 얼마나 있을까요. 저 역시 피곤함에 지쳐 잠을 자며 꿈을 꾸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괜찮아마을에 와서는 별을 보며 다른 의미의 꿈을 조금씩 키웠어요.
1기 조셉
목포로 와서 가장 많이 변한 건 바로 생각이 없어졌다는 거였어요. 지금 전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아요. 정말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죠. 일이 끝나면 그걸로 끝. 저는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도 부족한 삶을 살고 있어요. 그래서 늘 칭얼거리죠. 행복한 기억을 쌓자고 말이죠.
1기 담담
나는 언제 라도 목포라는 새로운 곳에서, 혹은 목포가 아닌 어느 곳에서라도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거라 는 막연한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살다보면 너무 힘들 때에는 잠시 쉬는 법도 알았다. 살다가 힘이 드는 때에는, 누구라도 있을 목포에 혹은 또 다른 도시에, 내가 마음껏 쉴 수 있는 새로운 곳에. 혹은 내가 사는 집에서도 나는 충분히 쉼이란 것 을 즐길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했다.
2기 백지현
종종 현실이 너무 힘들어 지쳐갈 때 다시 한 번쯤 목포로 여행을 떠나게 될 것 같습니다. 목포는 저에게 현실이 아닌 꿈의 공간이었기 때문에, 현실에서 도망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생긴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2기 김현미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다. 같이 밥을 먹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길 가다가 마주치는 동네 친구. 아무도 없었다면 이 동네가
꽤 심심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일상을 다채롭게 채워줄 이들이 곁에 있어서 여기에 계속 남고 싶어졌다.
2기 이응
결이 비슷한 사람들 곁에서 같이 생활하고, 여러 프로그램들로 인해 바쁘다 보니 괜찮아마을에 오기 전부터 머금고 있었던 슬픔들도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오롯이 나에 대한 생각을 할 시간은 좀 부족했을 수 있지만 내가 상상한 것을 실제로 실현시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은 떨쳐낼 수 있었다.
2기 김미령
괜찮아마을 사람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신기한 눈동자로 하나 더 물어봐주는 그들은, 내가 그림을 그리면 “잘했다” 보다는 ‘예뻐!’한다. 팀워크에 늦었는데 '밥은 먹었는지'를 궁금해한다. 말에는 평가가 없고 순수한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이 가득하다. 항상 얻어내야만 받을 수 있던 관심과 애정을 조건 없이 받는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하는 힘이 되어준다. 아 동기부여는 이렇게 되는 거구나.
3기 도란
가장 기억의 남는 날은 언제 일까? 그래, 그날이다. 일요일 아침, 춘화당 방에 엎드려 마당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던 그 순간.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던 풍경, 소곤소곤 이야기 나누던 소리, 아늑하게 들던 가을빛, 바닥의 온기. 가만, 한참, 눈만 껌뻑이며 그 자리에 머물러있었다. 홀가분 하고 자유로웠다. 든든하고 평화로웠다. 이상하게도 안전한 곳에 있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그러다 졸음이 밀려와 낮잠을 잤다. 마음이 편안했고, 잠이 잘 왔다. 그때 우린 만난 지 고작 5일이 지났을 뿐이었는데.
3기 주원
사람 사는 모습은 딱히 다르지 않았다.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숨 쉴 수 있는, 내가 느리고 싶을 때 여유라고 표현할 수 있는 느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3기 셀리나
행안부에서 주최한 <지자체 지역혁신 담당자 워크숍>에서 전국 150명의 공무원분을 대상으로 '괜찮아마을' 현장답사를 진행했습니다. 강연과 투어 만족도는 83.5%였으며, 약 50여 개의 프로그램/강연 중 만족도 1위와 0.09점 차이로 2위에 랭크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지역혁신 워크숍 담당자 이수연
먼 거리지만 목포에, 그리고 괜찮아마을에 다녀오길 참 잘했다, 먼 데서 찾아갈 가치가 있는 여정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괜찮아마을 주민분들의 환대와 격려, 그리고 홍동우 대표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우리팀은 이번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지 마음을 맞추고,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웨이브컴퍼니 '강릉살자' 팀
세세하고 꽉찬 강연으로 괜찮아마을이 가진 흐름과 생각들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청년들의 창의력과 생각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면서 기획자로서가 아니라 청년으로서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목포라는 도시를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많이 느끼고 배우는 하루였습니다.
LE+GO 정소리
괜찮아마을이 진행해 온 활동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발표뿐만 아니라, 질문/답변 시간까지 성심성의껏 진행해 주시는 게 느껴져 고마웠습니다. 오래된 마을 걷기 시간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은 휴식 시간을 갖고 흩어져 동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떡과 커피를 판매하는 할머니와의 만남에서 괜찮아마을과 주민의 우호적인 관계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통전수방 현장지원센터
도심 재생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알게 되었고 도심 재생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강의를 듣고 난 후에, 도심 재생은 상가와 문화 시설을 설치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청년들이 한 지역에 살도록 하기 위해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그리고 함께할 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더 나아가 상업적 발전뿐만아니라 청년들이 취업과 성공을 위해 청춘을 바치는 과정에서 쌓이는 그들의 고통을 털어놓을 공간과 그들 세대에서 사라진 정신적 안식처인 고향의 역할을 할 공간도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근화여자고등학교
모든 지역이 가진 숙제와 청년이 갖고 있는 문제를 색다른 시각으로, 무엇보다 애정 어린 시각으로 재해석한 워크숍이었어요. 색다른 시각을 배웠고 색다른 해석을 배웠습니다. 함께 머물고 대화하면서 괜찮아마을을 넘어서 이 지역이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에도 또 찾아뵙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LE+GO 최서연
특히, 이런 분께 '괜찮아마을'에 와볼 것을 꼭 권하고 싶어요.
👤 다시 시작할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
👤 새로운 환경에서 마음껏 쉬어가고 싶은 사람
👤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
👤 정체된 몸과 마음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
👤 낯설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보고 싶은 사람
우리에게 '쉼'은 무엇일까요?
가만히 누워서 핸드폰, TV를 보는 것이 진짜 '쉼'일까요?
아니면 맛집과 카페를 전전하다
집에 돌아오는 것만으로 충분한 쉼이 될까요?
지금까지 해온 쉼의 방식에 조금이라도 부족함을 느끼거나,
이건 진짜 '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께 제안해요.
전국 곳곳의 사람들을 괜찮아마을에서 만나보세요.
낯설지만 좋은 사람들이 '주민'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여 밥을 먹고,
함께 여행하고, 밤이면 솔직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 일상이 당신에게 새로운 '쉼'이 될 거예요.
이것이 우리에게 어떻게 '쉼'이 될까요?
'괜찮아마을' 문화에 그 답이 있답니다.
🚩 있는 그대로를 존중합니다
🚩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합니다
🚩 일상을 기록합니다
🚩 공동체성을 회복합니다
🚩 따로 또 같이 지냅니다
🚩 비생산적인 시간을 보냅니다
괜찮아마을에서는 이런 문화를 통해
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요.
② 평상시에는 그냥 흘려보냈던 시간에 정성을 쏟을 수 있고,
③ 처음 보는 사람들과 '주민'이 되어 함께 일상을 보낼 수 있어요.
이것이 괜찮아마을에서 제안하는 '쉼'이랍니다!
관광지로는 아직 낯설 수 있는 지역, 목포를 여행해요.
목포는 바다, 역사, 예술 등의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에요.
특히나 과거의 잔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원도심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은 도화지 같은 도시예요.
아름다운 산과 바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요!
괜찮아마을 주민들이 직접 필름 카메라로 찍은 목포의 풍경
사람들로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에 염증을 느낀 당신이라면,
괜찮아마을만의 여행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발견해보면 어떨까요?
마치 아직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보물을 찾는 것처럼 말이죠!
괜찮아마을에서는 자체 개발한 대화 툴킷을 가지고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쉼', '상상', '작은 성공', 그리고 '나'를 주제로
안전한 커뮤니티에서 깊은 대화를 나눠보실 수 있답니다.
괜찮아마을 주민들이 숲과 바다에서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괜찮아마을 주민들은 여행 같은 일상을 누리고 있어요.
괜찮아마을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진짜 삶의 방식을 발견한 주민들은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간 뒤의 일상도 조금씩 바꾸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