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행(多行)이네요' 中>
딱히 목적은 없어요. 그냥 이제 가을바람 불어오니까요.
외달도 바다보면서 물멍 때리러 가실 분 모아봐요.
가는 길에 이것저것 먹을거 사서, 컵라면이랑 같이 점심 먹고요.
그리고 그냥 각자 물멍 때리다가 와요.
혹시 심심할지 모르니까 대화카드도 가져가볼게요.
또 혹시 졸릴지도 모르니까 돗자리랑 담요도 챙겨가볼게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이어폰은 각자 챙겨요.
토요일 아침 아홉시반에 출발해서 저녁 여섯시 이십분에 돌아옵니다.
외달도 여객선 비용은 대략 왕복 1만원 정도 해요.
먹을거 사는 비용 말고는 딱히 돈 들 일은 없겠네요 :-P
<예상하는 일정>
09:30 반짝반짝에서 목포항으로 이동 (가는 길에 먹을거리 쇼핑)
10:30 외달도행 배 탑승 (50분)
12:00 점심식사 (김밥에 컵라면 그리고 여러 음식과 맥주)
13:00 멍때리기, 대화카드, 낮잠 또는 바닷가 산책 등 자유 시간
17:30 외달도항 에서 출발
18:20 목포항 도착, 그리고 쿨하게 집으로 |
참고로 이번주 토요일 날씨는...
좋네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
<영화 '다행(多行)이네요' 中>
딱히 목적은 없어요. 그냥 이제 가을바람 불어오니까요.
외달도 바다보면서 물멍 때리러 가실 분 모아봐요.
가는 길에 이것저것 먹을거 사서, 컵라면이랑 같이 점심 먹고요.
그리고 그냥 각자 물멍 때리다가 와요.
혹시 심심할지 모르니까 대화카드도 가져가볼게요.
또 혹시 졸릴지도 모르니까 돗자리랑 담요도 챙겨가볼게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이어폰은 각자 챙겨요.
토요일 아침 아홉시반에 출발해서 저녁 여섯시 이십분에 돌아옵니다.
외달도 여객선 비용은 대략 왕복 1만원 정도 해요.
먹을거 사는 비용 말고는 딱히 돈 들 일은 없겠네요 :-P
<예상하는 일정>
09:30 반짝반짝에서 목포항으로 이동 (가는 길에 먹을거리 쇼핑)
10:30 외달도행 배 탑승 (50분)
12:00 점심식사 (김밥에 컵라면 그리고 여러 음식과 맥주)
13:00 멍때리기, 대화카드, 낮잠 또는 바닷가 산책 등 자유 시간
17:30 외달도항 에서 출발
18:20 목포항 도착, 그리고 쿨하게 집으로
참고로 이번주 토요일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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