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로운 밥계] 슬랙 채널 안내
안녕하세요 괜찮아마을 홍감동입니다. 2022년 시작한지 얼마안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다들 밥은 잘 먹고 다니실까요? 저는 항상 그게 궁금해요.
그래서 다시 괜찮아마을 밥계 모임을 열었어요. 오랜만이에요.
이전의 밥계는 월 단위로 모임계좌에 돈을 모으고, 매 점심마다 함께 모여서 요리해먹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요.
몇년간 운영하면서 식비도 많이 절약하고 좋은 점이 많았었는데요.
그런데 요즘 목포에서도 코로나 상황이 심해지고 또 그래서 갑작스러운 재택근무도 많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다같이 정해놓고 계속 밥먹기는 어려웠기에, 이제는 '자유로운 밥계'로 전환합니다.
앞으로 밥계는 상황에 따라, 때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삼삼오오 모임을 열고 자유롭게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자율적인 모임과 공지, 또 정보 공유를 위해서, 예전에 사용하던 괜찮아마을 슬랙에 채널을 하나 새로 만들게요.
최근 사용하던 오픈카톡의 경우 여러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나갔다 들어왔다 하기가 불편함 (나가기 부담스러움)
- 정보가 계속 쌓이지 않음
- 카톡방 안에서 소모임이 안되므로, 모임을 할 때마다 너무 많은 카톡방이 쌓임
- 일상과 분리되지 않아서 피로도가 쌓임
이런 경험으로 이제는 슬랙에서 그때그때 함께 식사하실 분들이 모이고 대화나누는 형태로 밥계를 진행하려합니다.
괜찮아마을 슬랙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 언제든 부담없이 자유롭게 들어가고 나올 수 있음
- 나갔다 들어와도 옛날 정보를 그대로 볼 수 있음
- 대화 아래의 댓글 기능으로 대화방이 형성될 수 있어서, 많은 방을 만들지 않아도 됨
- 일상적인 카톡과 분리되어 특수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피로도가 쌓이지 않음
새롭게 만들어지는 '괜찮아마을 자유로운 밥계' 채널은 이렇게 활용됩니다.
- 같이 요리해서 밥 먹을 사람을 찾을 때
- 같이 맛있는 외식하러 갈 사람을 찾을 때
- 혼자 요리해서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음식을 나누고 싶을 때
- 공유 주방을 쓸 계획이 있어서, 미리 공지가 필요할 때
- 사실 나는 혼자 밥먹는게 편한지만, 가끔 눈팅하다가 좋은 모임 있으면 참여하고 싶을 때
- 공유주방에 음식을 두거나, 요리 중에 잠시 자리를 비우는 등 사용자들간의 소통이 필요할 때
또한 공유주방 운영자도 이 채널을 이렇게 활용합니다.
- 대관 예약이 있거나, 청소 시설 점검 등으로 인해서 주방을 사용할 수 없음을 공지할 때
- 주방의 사용 후 정리 상태가 미흡하고 개선이 필요할 때
- 냉장고가 가득차서, 오래된 음식물을 버릴 때
- 관리자의 휴가나 부재사항을 공지하고, 아울러 안전한 사용을 미리 당부할 때
- 공간내에서 좋은 수업이나 모임이 있음을 공지할 때
따라서 위와 같은 이유로 '자유로운 밥계' 채널을 만들고 운영하니, 앞으로 많이 활용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차차 괜찮아마을의 자체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여 슬랙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밥계 슬랙 채널 들어오는 방법]
1. 혹시 괜찮아마을 슬랙에 들어와있지 않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괜찮아마을 슬랙에 참여해주세요. (본 링크는 한달 뒤 만료됩니다)
괜찮아마을 슬랙 참여하기
2. 괜찮아마을 슬랙에는 들어왔는데, '밥계 채널'은 보이지 않죠? 원하는 분들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이에요. 채널 탐색을 통해서, '모임_자유로운_밥계' 채널을 찾아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아래 화면 첨부할게요
검색 방법: 괜찮아마을 슬랙 -> +채널 추가-> 모든 채널 탐색 -> 자유로운 밥계 클릭

" 혹시 슬랙에 가입하기 어렵거나, 채널을 찾기 어려우시다면, 본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따로 알려드릴게요! "
[3월 괜슐랭 맛집투어 참가자 모집]
덧붙여 소소한 삶의 낙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씩 저녁때 목포 맛집 부수러 가는 모임을 열어볼까 해요.
괜슐랭 가이드 맛집투어 모임입니다.
앞으로 차차 위 링크의 괜슐랭 가이드에 있는 맛집을 하나 씩 방문해보거나,
아니면 또 새로운 맛집도 탐방하기도 할 계획입니다.
먼저 3월의 괜슐랭 모임은 이렇게 정해봤습니다.
18일(금) 19시 촌닭 백숙코스요리 (1인당 약 1만원 초반)
4월 1일(금) 19시 88포차 (1인 약 1~2만원)
위 일정 중 참여하고 싶은 일정이 있다면, 밥계 채널에서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시거나, 아니면 이 게시물 아래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모두 어디서든 밥은 먹고 다녀요 우리 👋
[자유로운 밥계] 슬랙 채널 안내
안녕하세요 괜찮아마을 홍감동입니다. 2022년 시작한지 얼마안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다들 밥은 잘 먹고 다니실까요? 저는 항상 그게 궁금해요.
그래서 다시 괜찮아마을 밥계 모임을 열었어요. 오랜만이에요.
이전의 밥계는 월 단위로 모임계좌에 돈을 모으고, 매 점심마다 함께 모여서 요리해먹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요.
몇년간 운영하면서 식비도 많이 절약하고 좋은 점이 많았었는데요.
그런데 요즘 목포에서도 코로나 상황이 심해지고 또 그래서 갑작스러운 재택근무도 많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다같이 정해놓고 계속 밥먹기는 어려웠기에, 이제는 '자유로운 밥계'로 전환합니다.
앞으로 밥계는 상황에 따라, 때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삼삼오오 모임을 열고 자유롭게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자율적인 모임과 공지, 또 정보 공유를 위해서, 예전에 사용하던 괜찮아마을 슬랙에 채널을 하나 새로 만들게요.
최근 사용하던 오픈카톡의 경우 여러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이런 경험으로 이제는 슬랙에서 그때그때 함께 식사하실 분들이 모이고 대화나누는 형태로 밥계를 진행하려합니다.
괜찮아마을 슬랙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괜찮아마을 자유로운 밥계' 채널은 이렇게 활용됩니다.
또한 공유주방 운영자도 이 채널을 이렇게 활용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이유로 '자유로운 밥계' 채널을 만들고 운영하니, 앞으로 많이 활용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차차 괜찮아마을의 자체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여 슬랙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밥계 슬랙 채널 들어오는 방법]
1. 혹시 괜찮아마을 슬랙에 들어와있지 않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괜찮아마을 슬랙에 참여해주세요. (본 링크는 한달 뒤 만료됩니다)
괜찮아마을 슬랙 참여하기
2. 괜찮아마을 슬랙에는 들어왔는데, '밥계 채널'은 보이지 않죠? 원하는 분들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이에요. 채널 탐색을 통해서, '모임_자유로운_밥계' 채널을 찾아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아래 화면 첨부할게요
검색 방법: 괜찮아마을 슬랙 -> +채널 추가-> 모든 채널 탐색 -> 자유로운 밥계 클릭

" 혹시 슬랙에 가입하기 어렵거나, 채널을 찾기 어려우시다면, 본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따로 알려드릴게요! "
[3월 괜슐랭 맛집투어 참가자 모집]
덧붙여 소소한 삶의 낙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씩 저녁때 목포 맛집 부수러 가는 모임을 열어볼까 해요.
괜슐랭 가이드 맛집투어 모임입니다.
앞으로 차차 위 링크의 괜슐랭 가이드에 있는 맛집을 하나 씩 방문해보거나,
아니면 또 새로운 맛집도 탐방하기도 할 계획입니다.
먼저 3월의 괜슐랭 모임은 이렇게 정해봤습니다.
위 일정 중 참여하고 싶은 일정이 있다면, 밥계 채널에서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시거나, 아니면 이 게시물 아래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모두 어디서든 밥은 먹고 다녀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