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2018년 9월 3일 월요일 / 허비씨의 일기
오늘 목포의 아침
오늘은 일정이 빡빡하니 에너지를 비축하자는 마음으로 밖에 나가지 않았다
모든 창문을 열어제끼고 사뭇 달라진 바람을 들인다. 마침 쇼파에누어 천정을보니 이게 또 그림이다.
하얀 벽에 동그라미 나무 직선이 너무도 아름답다.
ps. 물론 사진은 개미의 발톱만큼도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진 못했지만
마치 추상미술?? 이라고 하나요?? 뭐 그런 식의 간결한 그림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어서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목포의 아침
오늘은 일정이 빡빡하니 에너지를 비축하자는 마음으로 밖에 나가지 않았다
모든 창문을 열어제끼고 사뭇 달라진 바람을 들인다. 마침 쇼파에누어 천정을보니 이게 또 그림이다.
하얀 벽에 동그라미 나무 직선이 너무도 아름답다.
ps. 물론 사진은 개미의 발톱만큼도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진 못했지만
마치 추상미술?? 이라고 하나요?? 뭐 그런 식의 간결한 그림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어서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