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김유림
2018-09-12
조회수 1677

헤헤

오늘 괜찮아마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길을 걷다 만난 주민분들 차를 피해 서로 옷을 꼭 잡고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오잉..?

오오오오잉? 

오늘은 라이프쉐어 2일차 '명상시간'입니다. :)

햇빛을 피해 그늘로 ㅎㅎㅎ 

선글라스까지 완벽준비! 

수업이 시작되기 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봐요. 

벌써 몸이 노곤노곤해지네요. :)

환한 그녀의 모습을 보니 더 상쾌한 아침입니다. 헤헤

드디어 명상이 시작됐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새 소리, 바람소리, 사람들의 말소리, 차가 오고가는 소리도 

평소에 잘 들리지 않던 이야기도 선명히 들리는 순간이었어요.

음악을 틀어볼까요오? 

오고가는 이야기에 웃음소리에 즐거운 명상시간 :) 

정원 한 켠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모습이 귀여워요:)

다큐팀은 오늘도 햇빛 아래에서 고생하시네요 ㅠㅠ

드르렁.....ㄷ..드...르....러...ㅇ 

오늘도 참 '괜찮은'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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