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2018년 9월 21일 금요일
어렸을적 난 서른살 무렵이면 죽을줄 알았다. 병든 미소년 캐릭터 같은게 아니라 서른살이라는 나이 자체가 상상되지 않던 시기. 근데 어쩌다보니 서른은 진작 넘은 배나온 아저씨가.....
암튼 그 시절에는 뭘 하고 살지 하나도 생각 없던 시기인지라 가끔 지금의 나를 바라보면 기묘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삶에 이런 선택지는 없었을거라 생각했었으니까....
어렸을적 난 서른살 무렵이면 죽을줄 알았다. 병든 미소년 캐릭터 같은게 아니라 서른살이라는 나이 자체가 상상되지 않던 시기. 근데 어쩌다보니 서른은 진작 넘은 배나온 아저씨가.....
암튼 그 시절에는 뭘 하고 살지 하나도 생각 없던 시기인지라 가끔 지금의 나를 바라보면 기묘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삶에 이런 선택지는 없었을거라 생각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