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가 시작된 지 반이 지나고 있지만, 어쩌다 보니 그들과 함께 할 시간이 잘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 2기 홍보 촬영으로 덕분에 하루 종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8시 즈음 모두가 모여서 시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날씨가 흐려서 너무 쨍한 날보단 사진 찍기는 좋겠단 생각을 하며 걸어갔지요.

시장에 다다르니 멍뭉이가 우리를 반겨주었고, 다들 한마디씩 하며 귀여워해 주었습니다.
시장에 계시는 분들도 보시면서 한 마디씩 거들며 입주자분들을 반갑게 반겨주셨어요.

필수 코스인 어묵 타임!
다들 아침을 안 먹고 모인 터라 시장에 가자마자 바로 달려갔어요.
떠들썩하며 사진을 찍다가 금세 맛있는지 조용해졌답니다.

탐스럽고 맛있게 생긴 사과가 수북이 있는 걸 보니
정신없이 촬영을 하다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한참을 걸으면서도 곳곳에서 깨알 포인트를 찾아내며 입주자분들이 사진을 재미있게 찍었어요.
무화과가 자라고 있는 나무 근처에서도, 건너편 화단에서도 쉴 새 없이 사진 찍기는 계속되었답니다.

한참을 걸어 육교까지 왔고, 왔다갔다 사진에 영상 촬영까지 하다보니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지긴 했어요.
하지만 특유의 발랄함과 에너지는 계속 되었습니다.

점심을 기다리면서 버스킹을 하고, 점심 후 촬영에서 각자 스타일로 재미있게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며,
입주자들의 남다른 예술적 감성에 감탄했어요.

저는 아쉽게도 보리 마당에서의 촬영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모기에 물려가면서도 마지막까지 임했던 입주자들과 촬영 팀, 그리고 홍보 팀 모두가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저녁의 노을이 그 고생에 대한 답을 해준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1기가 시작된 지 반이 지나고 있지만, 어쩌다 보니 그들과 함께 할 시간이 잘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 2기 홍보 촬영으로 덕분에 하루 종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8시 즈음 모두가 모여서 시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날씨가 흐려서 너무 쨍한 날보단 사진 찍기는 좋겠단 생각을 하며 걸어갔지요.
시장에 다다르니 멍뭉이가 우리를 반겨주었고, 다들 한마디씩 하며 귀여워해 주었습니다.
시장에 계시는 분들도 보시면서 한 마디씩 거들며 입주자분들을 반갑게 반겨주셨어요.
필수 코스인 어묵 타임!
다들 아침을 안 먹고 모인 터라 시장에 가자마자 바로 달려갔어요.
떠들썩하며 사진을 찍다가 금세 맛있는지 조용해졌답니다.
탐스럽고 맛있게 생긴 사과가 수북이 있는 걸 보니
정신없이 촬영을 하다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한참을 걸으면서도 곳곳에서 깨알 포인트를 찾아내며 입주자분들이 사진을 재미있게 찍었어요.
무화과가 자라고 있는 나무 근처에서도, 건너편 화단에서도 쉴 새 없이 사진 찍기는 계속되었답니다.
한참을 걸어 육교까지 왔고, 왔다갔다 사진에 영상 촬영까지 하다보니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지긴 했어요.
하지만 특유의 발랄함과 에너지는 계속 되었습니다.
점심을 기다리면서 버스킹을 하고, 점심 후 촬영에서 각자 스타일로 재미있게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며,
입주자들의 남다른 예술적 감성에 감탄했어요.
저는 아쉽게도 보리 마당에서의 촬영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모기에 물려가면서도 마지막까지 임했던 입주자들과 촬영 팀, 그리고 홍보 팀 모두가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저녁의 노을이 그 고생에 대한 답을 해준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