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허비씨의일기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프로젝트의 3분의 1이 끝이 났다.
여전히 이끄는 대로 발을 한번 더 디디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처음에 괜찮아 마을에 왔을 때의 마음가짐은 그랬다.
"나" 답게 있을 것" (보태거나 빼지도 말고) 그리고 "그 모습을 부정하지 말 것"
요즘은, 이게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마음이 편했다.
이 곳에서 나는 어떻게 스미고 있을지, 그리고 다함께 모여 어떤 놀이를 벌일지
무척 궁금하기도 하고, 한 판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내심 기대도 된다.
그리고 한판 죽자살자 놀다가 방전되도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는 이 곳이 꽤 마음에 든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프로젝트의 3분의 1이 끝이 났다.
여전히 이끄는 대로 발을 한번 더 디디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처음에 괜찮아 마을에 왔을 때의 마음가짐은 그랬다.
"나" 답게 있을 것" (보태거나 빼지도 말고) 그리고 "그 모습을 부정하지 말 것"
요즘은, 이게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마음이 편했다.
이 곳에서 나는 어떻게 스미고 있을지, 그리고 다함께 모여 어떤 놀이를 벌일지
무척 궁금하기도 하고, 한 판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내심 기대도 된다.
그리고 한판 죽자살자 놀다가 방전되도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는 이 곳이 꽤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