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밥먹는 게 진짜진짜 중요해요]

식구(食口)는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래요.
괜찮아 마을 입주민들은 처음 만나서, 같이 요리를 하고 밥을 해먹었어요.
각 숙소에서 직접 만든 요리들을 가져오는 포틀럭 형식으로 괜찮은 식탁을 진행했답니다.

서로가 준비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게임도 했어요.
괜찮아마을에서는 '따로, 또 같이’라는 슬로건이 있어요.
직접 요리해서 먹는 건강한 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앞으로 우리는 어떤 대화를 하며 밥🍚을 먹게 될까요.
체하지 않게 꼭꼭 먹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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