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장공장 운영팀의 유라니입니다.
2층 사무실 구석에서 조용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며가며 2기 입주민님을 만날 때 매우 반갑습니다.
요즘 점심 때 로라에서 나는 맛있는 밥 냄새의 주범입니다. 헤헤 건강해지기가 올해 제일 큰 목표입니다.
오늘은 괜찮아마을에서 낮에도 밤에도 뚝딱뚝딱 열심히 일하는 직원님을 위한 까까가 도착했습니다.
무거운 까까를 민지님이 옮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공장공장 매점을 운영하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같이 일하는 직원님의 얼굴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고르고 고릅니다.
다들 행복하고 재미있게 일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점심에는 스테이크 파티가 열렸습니다.
동우 씨의 섬세한 손길로 구워진 소는 참 맛있었습니다.
셀카를 찍자고 재차 말했지만
다들 소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소가 한 차례 사라진 뒤에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식사 시간은 참 따뜻합니다.
소에서 돼지로 넘어왔습니다.
혼자 먹을 때는 몇 입 먹고 잘 넘기질 못했는데
같이 먹으니 밥이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배부름에 익숙해지는 게 신기한 요즘입니다.
일 하면서, 잘 놀기도 하면서, 잘 먹기도 하면서
그렇게 건강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예쁜 사람들 덕분에 저도 많이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고마웠어요 다들 오늘도 :)
저는 공장공장 운영팀의 유라니입니다.
2층 사무실 구석에서 조용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며가며 2기 입주민님을 만날 때 매우 반갑습니다.
요즘 점심 때 로라에서 나는 맛있는 밥 냄새의 주범입니다. 헤헤 건강해지기가 올해 제일 큰 목표입니다.
오늘은 괜찮아마을에서 낮에도 밤에도 뚝딱뚝딱 열심히 일하는 직원님을 위한 까까가 도착했습니다.
무거운 까까를 민지님이 옮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공장공장 매점을 운영하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같이 일하는 직원님의 얼굴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고르고 고릅니다.
다들 행복하고 재미있게 일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점심에는 스테이크 파티가 열렸습니다.
동우 씨의 섬세한 손길로 구워진 소는 참 맛있었습니다.
셀카를 찍자고 재차 말했지만
다들 소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소가 한 차례 사라진 뒤에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식사 시간은 참 따뜻합니다.
소에서 돼지로 넘어왔습니다.
혼자 먹을 때는 몇 입 먹고 잘 넘기질 못했는데
같이 먹으니 밥이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배부름에 익숙해지는 게 신기한 요즘입니다.
일 하면서, 잘 놀기도 하면서, 잘 먹기도 하면서
그렇게 건강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예쁜 사람들 덕분에 저도 많이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고마웠어요 다들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