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섬 팀의 여서도 취재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푸드담당인데 푸드파이팅만 넘치고 있습니다.
새벽 7시 완도를 출발해야해서 새벽부터 분주하게 나와 배를 타러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타 계셨습니다.
아직은 동이 트지 않아 곧 있을 일출을 기대하며 출발했습니다.
기대했던 일출이 펼쳐졌습니다. 가는길에 마주한 윤슬이 너무 아름다워 열심히 담아보고 싶었는데 잘 안담기더군요.
청산도를 거쳐 드디어 신비의 섬 여서도에 도착했습니다.
우린 짐을 풀자마자 2011년 경 폐교가 된 분교를 방문해서 흑염소도 보고 내부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흑염소를 만난 식구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을 동안 저는 그들을 찍었습니다.
그 이후엔 산중턱에 있는 등대를 향해 올랐습니다. 여기에서도 등대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등대위에서 본 마을 풍경은 아담하니 귀엽기도하고 막 그렇습니다.
제주와 완도 사이라 그런지 동백이 조금씩 펴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동백을 많이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머물게 된 숙소에서 직접 밥을 해주십니다. 너무 맛있는 반찬을 받게되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방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구요.
이제 제 할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매거진 섬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해야겠죠? 내일 취재 일정이 있어 이만 잠들어보려구요 아디오스-
매거진 섬 팀의 여서도 취재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푸드담당인데 푸드파이팅만 넘치고 있습니다.
새벽 7시 완도를 출발해야해서 새벽부터 분주하게 나와 배를 타러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타 계셨습니다.
아직은 동이 트지 않아 곧 있을 일출을 기대하며 출발했습니다.
기대했던 일출이 펼쳐졌습니다. 가는길에 마주한 윤슬이 너무 아름다워 열심히 담아보고 싶었는데 잘 안담기더군요.
청산도를 거쳐 드디어 신비의 섬 여서도에 도착했습니다.
우린 짐을 풀자마자 2011년 경 폐교가 된 분교를 방문해서 흑염소도 보고 내부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흑염소를 만난 식구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을 동안 저는 그들을 찍었습니다.
그 이후엔 산중턱에 있는 등대를 향해 올랐습니다. 여기에서도 등대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등대위에서 본 마을 풍경은 아담하니 귀엽기도하고 막 그렇습니다.
제주와 완도 사이라 그런지 동백이 조금씩 펴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동백을 많이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머물게 된 숙소에서 직접 밥을 해주십니다. 너무 맛있는 반찬을 받게되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방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구요.
이제 제 할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매거진 섬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해야겠죠? 내일 취재 일정이 있어 이만 잠들어보려구요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