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떠나요~ 섬으로~]

나나
2018-11-28
조회수 414


[떠나요~ 섬으로~]

백사장에 누워 잠을 청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목포 주변에는 다양한 섬들이 있어요.
그중에 입주민들은 '사랑의 섬' 이라고 불리는 외달도에 다녀왔어요.

도착해서는 한옥 민박 사장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앞에는 바다, 펼쳐진 잔디밭이 있어서 딱 '쉬는 곳이다'라고 느꼈어요. 점심을 먹고
누구는 섬🏝 주변을 걸으며 산책을, 전기 자전거를 가져와 타고, 바닷가에서 요가를, 모래사장에 누워서 잠든 사람도 있었지요.

입주민분들의 표정이 서서히 풀리고 있어요.
긴장할 필요가 없는 우리만의 섬 여행.

괜찮아마을에서는 때때로 목적이 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문화적, 사회적, 지구 평화를 위한 고민을 합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우리는 또 무슨 재미난 일들을 할까요?

#괜찮아마을 #외달도 #섬여행 #아무것도하지않아도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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