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맛나게 드쇼잉"

주원
2019-10-28
조회수 1295

다시마밥. 바지락 미역국. 콩자반. 오징어젓갈 무침. 달걀말이

오늘의 작은 성공, 큰 보람"

(알타리 김치랑 멸치볶음은 셀리나님 어머니 협찬)

그림, 도안을 그리거나 사업을 구상하는 건 암담하지만 나도 주도적으로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어. 그냥, 마음이 내켜서 시작한 저녁준비. 장보고 메뉴 구상하고 손질하고 마음대로 썰고 넣고 무치고 맛보며 몰입.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서 열심. 오롯이 내멋대로. 

맛있게 먹었다는 말에 배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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