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2019-10-26
조회수 1201

조용한 주말이지만 시끄러운 목포입니다.

누군가 열창하고 있는 소리가 멀리서 들리네요.

축제는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건 싫어요.

하지만 사람이 많이 와야 성공한 축제겠죠?

행사 일정이 우리가 머무는 시간에 맞춰져서 참 다행이에요.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큰 달을 봤어요.

밤엔 더 이쁘겠지 하는 생각에 야행이 기다려집니다.

노래소리가 점점 커지네요...

노래부르는 분도 행복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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