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셋이 살아요.

주원
2019-10-21
조회수 1437


셋이 살아요.

돈 워리 마을에 와서 잇츠 오케이 마을을 꿈꾸는 우리는 웃음이 많아요. 아무래도 세용님이 첫날 피운 향이 허파에 들어간 거 같아요. 허파에 든 바람이 웃음으로 실실 새어나오는 통에 배가 너무 아프지만 우린 행복해요. 저절로 복근이 생길테니까요. 우리 셋은 퐈인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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