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잃어버린 마음

주원
2019-11-28
조회수 1613

퍼즐 조각 세 개가 사라졌다.

어디로 갔을까? 

뭐 하고 있을까? 

다시 볼 수 있을까? 

잘 보내놓고 자꾸 빈자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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