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김재환
2022-03-24
조회수 491


3월 22일 괜찮아마을의 주방을 빌려 양조를 진행했어요. 양조장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최근에는 계속 필스너를 만들고 있는데, 단순하고 맑은 맥주인 만큼 실수도 단점도 투명하게 비추는 술인 것 같아요. 만들 때마다 스스로를 반성하고 새롭게 노력하게 됩니다.

괜찮아마을 덕분에 언제나 양조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었어요.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괜찮아 냉장고 비어 바를 비롯해서, 앞으로도 많은 일을 괜찮아마을과 함께 해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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