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열어놨어요.

2018년 월 일 요일

아이언맨
2018-10-06
조회수 1557

오랜만에  쓰넹 ㅋㅋ.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괜찮아 마을 1기의 생활! 언제쯤 다시 이런 사람들을 만나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 아무리 많은 돈이 있다고 해도 시간은 살수없다.그래서 세상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평등한건 시간이지!하지만 이런 시간 멈췄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쳐보게 되는건 뭘까!여기서 돈을 버는것도 아닌데! 마음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것 같고 그 누구도 부럽지않은 시간을 보내는 지금이 행복하네요!괜찮아 마을에서 보내온 그 시간 동안 누구를 시기하거나 질투하거나 미워하거나하는 필요없는 마음의 스트레스로 허비하는 시간은 없고 희망,가능성,축제,다양함,협동,연대감으로 시간들을 꽉꽉 채워서 보낸 그 순간순간이 소중했던시간! 재열님의 심리상담을 우진장에서 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 옥상에서 안자있는데 문득보인 하얀문!

여기있으면서 그날따라 보이는 이문이 왜이렇게 의미있어보이는지 여기 생활을 정리하고 꼭 저하얀문을 열고 나가야 할것같은 그래서 더 짠하게 보인걸까요!

어제는 로라3층서 변산이란 영화를 봤는데 기복이 심한...ㅋㅋ영화!거기서 노을매니아란 말이 나오는데 그게 너무공감되서 목포의 노을을 떠올리게 되네요! 목포에서의 노을의 풍경은 잊지 못할거다!

너무 좋은 것들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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