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혁신 모델, 괜찮아마을

괜찮아마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문목포시민신문 - ‘아무나’에서 ‘누구나’로, ‘괜찮아마을’ 입주 모집

언론사 또는 채널명: 목포시민신문

날짜: 2018년 7월 31일

본문 보기: http://www.mokpo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85


청년이 주인이 되는 곳 ‘괜찮아 마을’ 프로젝트가 8월 1일 입주자 모집을 마감한다. 앞서 본보 574호 1면에 소개된 ‘괜찮아 마을’ 프로젝트를 독자들에게 상세 보도하기 위해 본보에서는 프로젝트 기획자 ‘공장공장’ 박명호씨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무나’였던 당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명호씨는 청년들을 세상의 점이라 표현한다. 이런 점 같은 청년들이 새로운 주인이 되는 곳이 ‘괜찮아 마을’인 셈. 6주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끌어내 지역에 실질적으로 정착하고 도전 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한다. 1기 모집기간은 8월 1일이며 참가비용은 20만원이다. 이 20만원은 교육 기간 중 48시간 창업 프로젝트의 개인 창업 비용으로 전액 쓰인다. 60명을 모집하며 수강생 중 30명은 지역에 직,간접적으로 정착하게 된다. 명호씨는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로 청년 섬 농부, 청년 어부(신안군 양식장 지원), 청년 선장(요트커스텀 회사), 회포장 전국배달(항동시장 수산물 가게), 해산물 옥션(청년5인 협동조합), 인력거 창업(목포의 근대 문화 유산 활용), 섬마을 코딩선생님, 노인 요가 선생님, 자연산 피쉬앤칩스 가게, 홍어삼합 카나페를 이용한 디저트 가게를 제시했다.


(중략)


0 0
지금, 거주권 예약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