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뉴시스
날짜: 2020년 09월 18일
본문 보기: http://asq.kr/NNmWt0xp5P5
행정안전부는 내년 인구 감소지역에 72억원을 들여 청년자립마을 11곳 더 조성하기로 했다. 올해는 6억원을 투입해 1곳을 조성한 바 있다.
2018년 시작한 청년자립마을 사업은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도시 청년을 인구 유출로 고민하는 지방 소도시에 정착하도록 돕는 게 목적이다. 수 개월간 머물며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삶을 재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식이다.
목포의 '괜찮아 마을'과 서천 '삶 기술학교'가 대표적 사례다. 괜찮아 마을에는 지방 생활을 꿈꾸는 청년 60명을 끌어모아 인생을 재설계하는 시간을 가졌고 6주 후 29명이 지방에 남았다.
(하략)
언론사: 뉴시스
날짜: 2020년 09월 18일
본문 보기: http://asq.kr/NNmWt0xp5P5
행정안전부는 내년 인구 감소지역에 72억원을 들여 청년자립마을 11곳 더 조성하기로 했다. 올해는 6억원을 투입해 1곳을 조성한 바 있다.
2018년 시작한 청년자립마을 사업은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도시 청년을 인구 유출로 고민하는 지방 소도시에 정착하도록 돕는 게 목적이다. 수 개월간 머물며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삶을 재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식이다.
목포의 '괜찮아 마을'과 서천 '삶 기술학교'가 대표적 사례다. 괜찮아 마을에는 지방 생활을 꿈꾸는 청년 60명을 끌어모아 인생을 재설계하는 시간을 가졌고 6주 후 29명이 지방에 남았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