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아시아경제 등
날짜: 2017년 11월 19일
기사 보기
전라남도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지난 17일 '2017청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휴먼네트워크 상생나무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철학과 실무지식을 배운 교육 수료생 16팀 21명이 참가했다.
(중략)
‘괜찮아 마을, 공가(空家)를 공가(共家)로’로 쇠퇴한 목포 원도심을 청년 대안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문제와 도시문제를 해결하자는 방안을 제안한 목포 홍동우(31)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수상자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육성가 과정’에 우선 추천해 창업컨설팅 및 사업비(최대 5천만원)를 지원 받아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신문: 아시아경제 등
날짜: 2017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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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지난 17일 '2017청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휴먼네트워크 상생나무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철학과 실무지식을 배운 교육 수료생 16팀 21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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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마을, 공가(空家)를 공가(共家)로’로 쇠퇴한 목포 원도심을 청년 대안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문제와 도시문제를 해결하자는 방안을 제안한 목포 홍동우(31)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수상자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육성가 과정’에 우선 추천해 창업컨설팅 및 사업비(최대 5천만원)를 지원 받아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도록 연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