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을 꾸게 해준 괜찮아마을
바쁘게 지나가는 삶 속에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저 역시 피곤함에 지쳐 잠을 자며 꿈을 꾸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괜찮아마을에 와서는 별을 보며 다른 의미의 꿈을 조금씩 키웠어요.
주민 조셉
웃음을 찾게 해준 괜찮아마을
"서울에서보다 더 자주, 많이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삶을 생기롭게 하는 가벼운 대화를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괜찮아마을 1주, 지금은 나사가 서너 개 빠진 것처럼 시도 때도 없이 웃고 있어요.
실컷 웃었더니 좀 살 거 같아요.
주민 주원
마음 속 고향이 된 괜찮아마을
목포 그리고 괜찮아마을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나를 기다려주고, 언제든 받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고 그런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주민 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