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집 게스트하우스는 조각가 사장님의 작품과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내 집처럼 편안한 숙소에요. 2~3층 복도에 전시된 조각 작품, 사진을 감상하세요. 편안한 숙소에서 쉬시고, 매일 아침 직접 만드신 무방부제 수제잼과 토스트 조식도 놓치지마세요.
✨ 사장님의 한마디
“손님들과 대화를 일부러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주고 싶지는 않은데 또 다가서서 그 사람들의 생각들을 제 생각대로 바꾸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없어요. 그게 여행지나 맛집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제 느낌은 잠깐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 느낌들은 오로지 여행객들이 느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작품 감상도 마찬가지예요. 작품을 설치해놓고 거기에 대한 세세한 설명들은 되도록이면 안 하려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설명을 다 해버리면 제가 설명한 방식대로만 이해해버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