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마을 예비 주민을 찾고 있어요.

어느 순간 무너질 때, 정말 힘이 들 때,
하던 일 모두 때려치우고 쉬고 싶을 때.

우리가 그랬어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자”고 했죠.
그런데 막상 그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좋아하는 일을 했지만
돈, 건강, 관계 등이 한계에 도달했죠.


사실 줄곧 어려움의 경계를 오갔던 것 같아요.
그저 멈출 수가 없어 계속 굴러왔던 거예요.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었어요.


어느 날,
그 버티기를 멈췄을 때
반짝반짝 빛나는 일상을 다시 발견할 수 있었어요.


우리가 만난 그 반짝이는 일상을
우리가 함께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당신에게도 이야기 하고 싶어요.


우리끼리 마음껏 원하는대로 마을을 만들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그런 마을을 만들어 보려고요.


함께 그곳에서 반짝이는 인생을 찾아볼까요?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싶은 다 큰 청년들을 위한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은 작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