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마을 기획에 대한 삶기술학교 측 무단 도용, 문제 제기 후 현재 진행 상황

괜찮아마을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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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마을 기획에 대한 삶기술학교 측 무단 도용,

문제 제기 후 현재 진행 상황

 

1. 12일(월) 문제 제기에 대해서 어떤 공식적인 설명(문서 제작 과정 등)과 사과도 없었습니다. 설명과 사과는 공식적인 방법으로 행정안전부와 삶기술학교 측 양쪽에 다시 요청합니다. 공식적인 방법은 양측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채널을 통하는 것이 공식적인 경로입니다.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이 포함됩니다.

 

2. 일방적으로 만나자는 제안만 있었습니다. 삶기술학교 측에서 전화가 와서 일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의견만 전달하였고, 저희는 도용된 기획 문서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 및 사과, 문제 제기 묵살에 대한 설명 및 사과를 문서로 요청했습니다. 요청한 문서에 대해서 16일(금)까지 어떤 연락도 없었습니다. 도리어 문제 제기 게시물에 댓글을 통해 ‘목포 괜찮아마을의 공장공장이 문제제기한 ‘표’ 도용 문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습니다.‘면서 문제가 아닌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고, 삶기술학교를 만드는 자이엔트 측에서 단 한 차례 부재중 전화 외 어떤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메시지도 없었는데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프레임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만나자는 제안 외에는 어떤 문서 제작 과정 설명, 문제 제기 묵살에 대한 설명은 구체적으로 없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측은 14일(수) 낮에 연락 없이 방문하였으며 돌아간 후 다시 어떤 설명도 없이 자이엔트 등과 함께 만나자고 했으며 저희는 거듭, 사전에 설명을 듣기 전에는 어렵다면서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15일(목) 밤 ‘내일 낮 12시04분 목포 도착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정책수혜자로서 정부의 업무협조 요청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절차에 따르지 않아 발생하는 손해는 당사자의 몫입니다. 정부의 행정집행 절차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측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함께 듣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등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들었습니다. 이미 16일(금)에 계획된 일정이 있는데 이 만남을 위해 취소할 수 없으며, 계속적으로 어떤 설명도 없이 요구하는 만남이 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계속적으로 요청에 답변이 오지 않아 만나지 않는 것을 ‘회피’로 프레임 씌우는 것을 걱정했습니다.

 

3. 어쩔 수 없이 19일(월) 낮 11시에 조건 없이 세종 행정안전부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4. 공장공장/괜찮아마을은 세 가지 요청 외에는 어떤 요청도 없음을 밝힙니다.

가. 괜찮아마을 측 기획 도용에 대한 과정 해명과 사과를 요청합니다.

나. 문제 제기 묵살에 대한 이유 해명과 사과를 요청합니다.

다. 어떤 개선을 계획하고 있는지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요청합니다.

 

5. 어떤 추가적인 요청도 어떤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 마음으로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과할 건 사과해야 하는데, 분명하게 문서로 남아있는 도용에 대해 명백한 답변을 피하고 있는 것은 행정안전부와 삶기술학교 측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누군가에겐 그렇게 쉽고 아무 것도 아니고, “문제 제기에는 다른 의도가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할 수 있는 일이겠지만, 어떤 의도도 추가적으로 없습니다. 밤을 새며, 마음을 갈아가며, 친구와 동료를 잃어가며 만든 기획과 가치를 그렇게 부도덕한 의도를 가지고 사용할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문제를 확대하고 있는 것 역시 행정안전부와 삶기술학교 측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부디, 문제 제기에 대해 극단적인 부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스스로 이해하고 저희가 조건 없는 만남을 하는 것처럼, 전향적인 태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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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담당자가 보낸 문자는, 협박같기도 하고 전형적인 갑질같기도 하고,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이 문제가 이슈화 되었을때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문자를 저렇게 보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