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8년 월 일 요일

자영
2018-10-12
조회수 271

술주정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가족과 친숙한 곳에서 지내는 것이 반가운 만큼, 나의 익숙했던 곳이 그리울 따름입니다. 


돌아온 제 방에는 바뀐 것이 없습니다. 돌아오니 저는 예전의 저와 그리 다를 것도 없더군요. 누군가가 저에게 했던 말처럼 나중에야 이 6주의 시간의 무게를 느끼게 될 것도 같습니다. 그때가 벌써 기다려지기도 벌써 슬퍼지기도 하네요. 

아, 서울에는 모기가 없더군요. 모기가 없는 것 만큼 딱, 그만큼 반갑고 그만큼 그립습니다. 


다들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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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 씨의 노래를 매일매일 듣겠어요 :-)
ㅋ 잘했어요. 고생많았고.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