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리아
2018-12-01
조회수 578


3주간 몸이 놀랐는지 결국 일정을 포기해야만 했다.

어제 다녀온 광주와 강진이 참 좋았지만, 오늘의 일정은 차마 도전할 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의 사진들을 보며 부러움과 아쉬움만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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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이나 나의 적응 시간은 일주일이면 끝날 거라 생각했는데,

3주가 지난 지금도 나는 아직 적응 중이다.

아직도 늦잠이 어렵고, 또 누군가에게 마음 열고 다가가기가 어려우며,

간이 강한 음식에 속이 놀라기도 하고, 아침에는 커피를 마실 수 없는 이곳이 미워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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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이곳에서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이유는,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아도 따뜻한 미소로 다가와 주는 춘화당, 등대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이지 않을까 싶다.

나의 안 괜찮음에 공감해주는 사람들, 걱정해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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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용히 그 고마움을 사진을 담고 있고, 내 하드에는 차곡차곡 사진들이 쌓여간다.

이 사진들이 언제 주인을 찾아갈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내 고마움이 당신들에게 찾아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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