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겨진 조각 쏜소의 일상

손소정
2019-01-23
조회수 425

안녕!? 다들 뭐 하고 지내요!! 보고싶어요!!

쓸쓸하지 않지만 다들 많이 보고싶네요. 저는 우진장 3층 샌드위치방에서 방학 같은 1월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는 잠깐 놀러 온 반반을 또다시 부산에 남자친구분 곁으로 떠나보냈어요ㅠㅠ (내껀데!!!!!!!!)

목포에 남아있으니까 누군가를 보내주는 게 익숙해져 버린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워요.

누군가가 왔을 때 기쁜 감정도 함께 지만, 떠나보낼 때의 아쉬운 감정이 더 커서 그런 것 같아요.

다들 뭐하나 궁금해서 안부를 묻기 전에 제 일상부터 얘기하려구요.


뽀로로님이 만들어준 반으로 갈라진 하트커피 ♥

요즘 작은아침은 제 아지트가 됐어요! 별다른 일정이 없을 땐, 작은아침에 가서 이것저것 넷서핑도 하고,

인강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요.


우진장에 들어오기 전, 집에 갔다 왔을 때 텀블러를 챙겨 내려왔어요!!

나무님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 저도 카페나 외출을 할 때 텀블러를 챙기고 있는데, 

한 번 쓰기 시작하니까 텀블러가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작은아침에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처음으로 텀블러를 두고와 버려서 

그냥 종이컵에 커피를 받았는데, 진짜 마음이 쓰리네요ㅠㅡㅠ 내 텀블러ㅜㅠㅜㅠㅠ



요즘 대체로 저녁을 다 같이 먹고 있어요! 역시 밥은 복작복작하게 모여서 먹어야 맛있어요!

사실 우진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 따로 또 따로인 느낌이라서 조금 적적했는데,

지금은 1층 건조방에 자주 모여서 할리갈리나 카드게임을 하고, 각자 작업하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어서 좋아요!!

우진장 많이는 안 추워요. 다들 놀러 오세요!



햇볕이 잘 드는 날, 우진장 1월 멤버 가족사진도 찍었답니다!

김작가님이 예쁘게 인화도 해주셨어요. 우진장 노란색이라 너무 예뻐요♥

어제는 우진장 앞 수선집 어머니께서 차린다는 음식점(최소한끼)은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여쭤보시고, 

자식들 같다고 간식도 챙겨주셨어요! 오예!! 저 목포 와서 살 엄청 쪘어요~!!



저번 주에는 다 같이 제주도를 갔다 왔어요! 제 인생 첫 제주도였죠ㅎ▽ㅎ

제주도가 그렇게 큰지 처음 알았어요!! 맛있는 것도 짱짱 많이 먹고, 친구들이랑 오면 가보지 못할 만한 곳을 어엄청 돌아다녀서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제주도를 간다면 꼭 오픈카를 렌트하고 싶어요. 또 지붕 위에 올라가서 소리지를 거에요!

사진쟁이들이 많아서 진짜 출사여행 같았어요. 덕분에 행복한 추억들이 매 순간마다 담겨있어서 좋아요!! 사진첩 빵빵해졌어요.



2월에도 우진장에 살 수 있다고 하는데, 다들 목포로 돌아와요!! 

목포에서 방학 같은 일상을 보내요ㅠㅡㅠ  맞다, 목포역 앞에 24시 게임방도 생겼어요! 코노도 같이 있답니당

모두 요즘 뭐 하고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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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는 2월에 가잖아요
쏜쏘 가지마여 ㅠㅠㅠㅠㅠㅠ
손소님 인스타에 정말 많이 봤는데 인사는 첨이네요 >_< 안뇽해요~~ 손소님의 과즙미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ㅎ히힣 초면(?)이지만 ... 덧글 써봤어요 우리 인스타 친구쟈나여..^)^
손소 없는 우진장이라니... 내일 안 깨울 테닷.
그리고 그녀는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