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따듯한 성공

주원
2019-11-05
조회수 61

사랑스러운 사람들


오늘은 노랑 생일, 생일이 아닌 사람들이 더 설레었던 날.

몰래 깜짝 어떻게 하면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을까 머리 맞대고 속닥속닥 깔깔깔


버전 1, 2, 3을 거친 최종 시나리오는 하루 종일 모두 노랑 생일을 모른 척하고 있다가 누구나 선생님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노랑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주는 것. 너무 뻔하다고? 아니 아니. 노랑이 돌아오면 우리는 카페 춘화당에서 지나 님 생일파티를 하고 있을 예정, 서운해할 노랑에게 지나 님을 위한 롤링페이퍼를 써달라고 전달하면 롤링페이퍼를 받은 노랑이 발견하게 되는 건 괜찮아마을 주민들이 본인에게 쓴 생일 축하 메시지. 때맞춰 우린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 지니 님이 노랑을 위해 만든 생일 케이크에 불을 착- 형님이 준비한 거대한 3리터짜리 술을 짜잔-


*철통보안을 위해 주민 한 명씩 접촉하며 오늘의 계획을 전달한 주민 1

*진통제를 먹을 만큼 아픈 상황에도 생일 케이크를 준비한 주민 2

*홈런볼, 초코송이, 오란씨 귀엽고 아기자기한 다과를 준비한 주민 3

*롤링페이퍼를 멋지게 만들어 축하 메시지를 모은 주민 4

*거대한 술 선물을 준비한 주민 5

*생일 축하노래를 연주해주려 우쿨렐레를 연습한 주민 6

*노랑과 밀착 동행하며 노랑의 동선을 중앙본부에 전달한 주민 7

*노랑 생일잔치에 참여하겠다며 눈 부릅뜨고 있다 실행 5분 전 꿈나라로 멀리 떠나버린 주민 8

*기꺼이 생일자 대역을 맡아 잠시지만 모두 함께 게임을 하는 소원을 이룬 주민 9

*지나 님 생일파티인 척 시끌벅적하자고 해놓고는 어쩔 줄 몰라 초초하게 문만 바라보던 주민 여럿

**롤링페이퍼를 받고도 어리둥절, 상황을 이해하고는 좋아서 허둥지둥하던 주민 노랑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사람들 


*생일 축하해요, 밝고 세심한 노랑.


사진 바이 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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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노랑노랑 그리고 괜찮아마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