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좋은 사람들이 고향에 모여

따로 또 같이 여행하고, 안전하게 대화하며

나를 발견하는 친구들의 커뮤니티

괜찮아마을 주민이란?


'주민'은 괜찮아마을에서 하루 이상 

체류하며 함께 여행한 친구입니다.


괜찮아마을에는 바쁜 일상에서 지치면 떠날 수 있는 

고향처럼 충분히 쉬며 회복하다가 따로 또 같이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00. 허비씨의 딴 짓 퍼레이드 (나마스테 힌디!)

[ 허비씨의 딴 짓 퍼레이드 : 누구나 선생님을 빙자한 간단하고 알찬 십분 프로그램. 일주일에 한번정도 ]


의외로 단체로 모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약속시간 10분전에 만나 알차게 딴 짓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여전히 바쁘게 사는 우리, 조금 일찍 일어나서 마음에 여유도 좀 갖고요!


딴 짓은 원래 좀 재미있잖아요. ㅎ 한량의 기본은 딴 짓이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선생님을 빙자한 딴 짓 퍼레이드. 어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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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비씨의 딴 짓 퍼레이드 그 첫 번째 시간, 인도에서 사용되는 힌디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자수놓기, 짜이파티, 물감놀이 등 10분정도의 알차고 가벼운 기획들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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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였던 오거리 식당, 반찬을 펼쳐놓고 열띤 학구열을 자랑하던 저희의 시간을 공유합니다.


귀여운 초록씨. (포토바이미현)

엄청난 학구열. (포토바이미현)

어쩌다 촬영스탭으로 도운 미현씨까지, 단체사진 한 컷 

한번에, 쉽고 편하게 떠나는 여행

🚀괜찮아마을 거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