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좋은 사람들이 고향에 모여

따로 또 같이 여행하고, 안전하게 대화하며

나를 발견하는 친구들의 커뮤니티

괜찮아마을 주민이란?


'주민'은 괜찮아마을에서 하루 이상 

체류하며 함께 여행한 친구입니다.


괜찮아마을에는 바쁜 일상에서 지치면 떠날 수 있는 

고향처럼 충분히 쉬며 회복하다가 따로 또 같이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리입니다. 

요즘의 저는 제 삶을 순간순간마다 감각하거나, 꾹 꾹 눌러 기록하는 것을 많이 포기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포기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포기했던가..? 그리고 글쓰기는 꽤 재밌거든요..?

그래서 매주 수요일에 저와 같이 블로그에 글을 쓰실 분(들)을 찾습니다.
소규모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혼자 하고 싶었는데요. 추진력을 얻기 위해 두세 명 정도 더 있으면 어떨까 생각..

시간은 수요일 7시입니다. 만나서 1시간 정도 각자 블로그에 글을 쓰다 알아서 스스슥 사라지면 좋을 것 같아요.
매체는 블로그여야 하고(왜냐면 서이추하고 싶음 근데 비밀로 해도 좋음), 글쓰기 주제는 개인이 원하는 것, 재밌어하는 것! 자유라는 뜻.

하다가 흐지부지될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같이 시작해봐요..? 시작이 반이다..

요약 

-모임 내용: 블로그 글쓰기 (우리끼리의 블챌..)
-모임 시작: 7월 7일 (수) 저녁 7시 (약 1시간 소요 예정)
-모임 장소: 반짝반짝 1번지
-준비물: 노트북, 개인 블로그

한번에, 쉽고 편하게 떠나는 여행

🚀괜찮아마을 거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