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좋은 사람들이 고향에 모여

따로 또 같이 여행하고, 안전하게 대화하며

나를 발견하는 친구들의 커뮤니티

괜찮아마을 주민이란?


'주민'은 괜찮아마을에서 하루 이상 

체류하며 함께 여행한 친구입니다.


괜찮아마을에는 바쁜 일상에서 지치면 떠날 수 있는 

고향처럼 충분히 쉬며 회복하다가 따로 또 같이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모집] 밥계: 함께 밥 먹으면 한 끼에 4천 원?! 웃음이 넘치는 점심?!

안녕하세요. 와이비에요! :-) 


벌써 점심 밥계를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네요. 매주 게시글을 올려서 모집을 하려고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이번주는 월요일에 모집 게시글을 올려봐요! 괜찮아마을 주민(반짝반짝 코워커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하고 참여하실 수 있어요. :-)


밥계에선 크게 2가지 종류의 모임이 진행됩니다.


(1) 월요일의 포틀럭 파티와 밥계 준비 (월요일 저녁 7시~9시, 반짝반짝 1번지 1층 코옹코옹)

-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저녁에 함께 모여서 각자 먹고 싶은 것들을 가지고와 나눠먹는 포틀럭 파티를 해요.

- 혼자서는 여러가지 메뉴를 맛보기 어렵지만, 각자 먹고 싶은게 모이면 혼자서는 절대 먹을 수 없는 한 상이 차려져요.

- 분명 함께 모여서 밥을 먹다보면 재미있는 일이 생길거에요. 밥 먹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답니다. 

- 밥 먹고나면, 이번주 화-금 점심에는 어떤 것을 먹을지 이야기하고,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정리한 뒤, 역할을 나누고, 함께 장을 보고 올거에요. 

- 장을 보고 비용은 1/N으로 나누어 부담할 예정이에요.

- 요리에 자신이 없어도 괜찮아요. 요리는 자신감이랍니다. :-) 우리에겐 유튜브 선생님이 있잖아요.

- 월요일(6/14) 저녁 7시 반짝반짝 1번지에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가지고 와주세요. 참고로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에요. 


(2) 매일(화-금) 점심 밥계 (화-금 점심시간, 요리준비(12:00-12:30) - 식사(12:30-13:00) - 정리(13:00-13:30))

- 하루의 가운데 든든한 점심식사, 월요일에 정한 메뉴를 요리하고 함께 밥을 먹을거에요. 

- 요리팀/식사 준비 및 정리팀으로 나누면 생각보다 힘들지 않을거에요. 다른 팀의 역할을 도와주려는 마음은 너무 고맙지만 자신의 역할만 잘 수행해도 괜찮아요. 우리가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함께 밥계를 할 수 있게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경험하고 고마움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일정 가이드라인은 요리 준비(12:00-12:30), 식사(12:30-13:00), 정리(13:00-13:30)으로 생각하고 진행되면 좋겠어요. 최대한 정해진 시간에 진행될 수 있게 신경써주세요. 혹시라도 늦어지면 미리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사실 주방에 있으면 정신없어서 어렵지만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 혹시라도 갑자기 일정이 생겨 참여가 어렵다면 미리 공유만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 

- 식사를 마무리한 경우 간단히 먼저 일어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움직여도 괜찮아요. 각자의 일정이 있으니까요. 


 댓글로 참여 신청 부탁해요. :-) 

 별명(이름) / 참여 원하는 모임 (1), (2) / 특이 사항 / 하고 싶은 말


자! 그럼 우리 한 주도 잘 보내봐요. 안녕 👋 


맞춤법 검사기는 따로 안돌릴게요....귀찮...

새싹 비빔밥
전골(샤브샤브) / 칼국수와 수제비
된장찌개


사진은 반짝반짝 1번지 인스타그램(@dwv_hah).

한번에, 쉽고 편하게 떠나는 여행

🚀괜찮아마을 거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