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좋은 사람들이 고향에 모여

따로 또 같이 여행하고, 안전하게 대화하며

나를 발견하는 친구들의 커뮤니티

괜찮아마을 주민이란?


'주민'은 괜찮아마을에서 하루 이상 

체류하며 함께 여행한 친구입니다.


괜찮아마을에는 바쁜 일상에서 지치면 떠날 수 있는 

고향처럼 충분히 쉬며 회복하다가 따로 또 같이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밴드 시금치, 앨범과 뮤직비디오 제작기

안녕하세요 ! 코옹코옹의 1호 코워커 프란시스쏭입니다. 하하 ^^ a (머쓱) 

워낙 오랜 전부터 천천히 진행하고 있었고, 멤버 모집도 완료가 된 프로젝트이지만

저희 밴드도 홍보하고, 또 새로운 뭔가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동기부여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밴드 시금치를 만들었습니다.

밴드 시금치는 괜찮아마을 1기, 2기, 5기 그리고 공장공장 직원분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직 서로 천천히 알아가는 단계인 저희가 묶일 수 있었던 공통 관심사는 '음악' 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작곡하고 부르던 1기 일화와 5기 친구들을 모아 음악 공연을 연 서희 두 사람이 

함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라이브 영상을 찍을 것을 보고 반해버려 밴드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



*제가 보고 반한 그 라이브 영상 !


취미로만 하기엔 또황과 윤슬의 재능과 용기가 너무 눈부셨기 때문이었어요. 

직접 작곡한 곡으로 앨범을 제작해 음원 사이트에 정식으로  등록해보고, 

목포에서 스튜디오 십삼월을 운영하고 있는 동엽이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제작해 보는 것을 1차 목표로 ~!


 

*일화가 만든 음악여행 vlog


일화와 서희는 음악을 작곡하기 위해 무려 섬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음악을 처음 들려주었을 때 감동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서울, 목포에 찢어져 있는 7명의 멤버들은 줌 회의로 혼자만의 연습으로 악기를 연습하고 있어요 !

참고로 드럼을 하는 수빈, 키보드를 하는 성준, 베이스를 하는 저는 사실 처음 악기를 배워서 연주하는 거에요.

각자 바쁜 시간을 쪼개서 틈이 나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 ㅎㅎㅎ



 






그리고 이 과정을 메이킹 필름과 뮤직비디오로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finally ! 이번주 토요일 전 멤버가 모여서 드디어 첫 합주를 합니다. 


언젠가 꼭 여러분들 앞에서 연주하고, 음악 제작기도 들려드리는 공연을 해보고 싶어요. 

그런 날이 오겠쥬,,,,!? 


시금치의 히스토리를 공유하고 20000. 

코옹코옹 1호 입주자 프란시스쏭 Dream~ ^.~ 

한번에, 쉽고 편하게 떠나는 여행

🚀괜찮아마을 거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