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좋은 사람들이 고향에 모여

따로 또 같이 여행하고, 안전하게 대화하며

나를 발견하는 친구들의 커뮤니티

괜찮아마을 주민이란?


'주민'은 괜찮아마을에서 하루 이상 

체류하며 함께 여행한 친구입니다.


괜찮아마을에는 바쁜 일상에서 지치면 떠날 수 있는 

고향처럼 충분히 쉬며 회복하다가 따로 또 같이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TED 강연 영상과 함께하는 포틀럭 파티 + 일상 공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와이비에요. :-) 요즘 함께 만나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어떻게 지내요?

 그래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두 번째 주제는 '일상'인데요. 

 저는 목포에 살면서 만나면 인사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참 좋아요. 그런데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지내는 친구들은 엄청 소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겁지 않게 가볍게 만나서 재미있는 주제로 대화하고, 음식을 나눠 먹고, 일상을 공유하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한 주에 두 시간 정도는 만나서 일상을 나누면 어떨까요? 그 순간이 모여 서로의 존재가 영감이 되고 힘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두서가 길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해볼게요. ㅎㅎ

(1) 5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8시, 반짝반짝 1번지 3층 자유로운 반짝에서, TED 강연을 보면서 각자 싸 온 음식을 나눠 먹는 포틀럭 파티를 해요.

(2) 5월 14일 금요일 저녁 8시~9시, 음식을 정리하고 둘러앉아서 각자 어떻게 지내는지 일상을 공유해요. 판단과 평가보다는 각자의 경험이 더해지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댓글로 참가 신청 부탁해요. :-) 괜찮아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참여 신청 예시 : 이름 / 포틀럭 음식 / 한마디(하하하)


이런 영상들을 보고 대화를 나누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한번에, 쉽고 편하게 떠나는 여행

🚀괜찮아마을 거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