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좋은 사람들이 고향에 모여

따로 또 같이 여행하고, 안전하게 대화하며

나를 발견하는 친구들의 커뮤니티

괜찮아마을 주민이란?


'주민'은 괜찮아마을에서 하루 이상 

체류하며 함께 여행한 친구입니다.


괜찮아마을에는 바쁜 일상에서 지치면 떠날 수 있는 

고향처럼 충분히 쉬며 회복하다가 따로 또 같이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필 좋은 여행, 한 입만" 다큐멘터리와 함께하는 포틀럭 파티 + (선택)주간 밥계

 안녕하세요. 여러분! 와이비에요. :-) 요즘 함께 만나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어떻게 지내요?

 그래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첫 번째 주제는 '요리'인데요. 

 우리가 자주 이야기하죠. "함께 요리하고 밥을 나눠 먹는 게 괜찮아마을에선 중요해요." 그런데 바쁜 일상 속에서 그게 쉬운 일만은 아닌 거 같아요. :-) 각자 일상 속에서 식사는 잘 챙기고 있어요? 요즘 점심시간마다 사무실에서 나와서 내리막을 내려가면서 계속 고민해요. '뭐 먹지...?' 주변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참 많지만, 매일 반복해서 먹다 보면 질리잖아요. 새로운 음식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저는 요리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요즘 유튜브에 찾아보면 웬만한 음식은 다 만들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음식 다큐멘터리를 보고 하루 정도는 그때 본 음식을 해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식비도 만만치 않으니 한 끼는 특별하게 먹고, 세 끼는 간단히 요리해서 반찬 하나에 나눠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화-금 점심을 코옹코옹 주방에서 요리해 먹자는 소리에요.)

 

 두서가 길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해볼게요. ㅎㅎ

(1) 5월 10일 월요일 저녁 7시-8시 30분, 코옹코옹 1층에서, 넷플릭스 "필 좋은 여행, 한 입만"을 보면서 각자 싸 온 음식을 나눠 먹는 포틀럭 파티를 해요.

(2) (선택) 5월 11일 화요일 ~ 5월 14일 금요일(4일) 동안 점심시간(12:00~13:00)에, 코옹코옹 공유주방에서, 역할을 나누어 요리하고 식사를 함께해요.

 - 식사는 하루는 다큐멘터리에서 본 음식을 만들어보고, 3일은 간단히 요리하여 식사해요. (재료비 1/N)

 - 역할 배분 등 구체적인 방법은 만나서 정할게요. 


 관심 있는 분들은 댓글로 참가 신청 부탁해요. :-) 괜찮아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참여 신청 예시 : 이름 / 밥계 참여 유무 (유/무) / 한마디(하하하)



 함께 보려고 했던 다큐멘터리 트레일러에요. 시즌별 예고편은 유튜브에 없어서, 우선 이걸로 공유!

한번에, 쉽고 편하게 떠나는 여행

🚀괜찮아마을 거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