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같이가요] 서반장 개인전 투어 (광주 호랑가시나무 아트 폴리곤)

홍감동
2022-08-18
조회수 95





괜찮아마을 서반장님의 3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어서, 함께 가실 분들을 모읍니다.


모이는 일시: 8월 21일 (일) 13:00

모이는 장소: 반짝반짝 1번지

일정:

- 오후 1시 모여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

- 광주로 이동.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에서 전시 관람.

- 주변 양림동 산책 후 목포로 복귀(복귀 시간 미정)

비용: 유류비등 이동 경비 1/n 나누기,식사 등 각자 결제

참가신청: 댓글 또는 개인연락 (010-9342-3570)


아래는 작가님의 글입니다.


#서은선개인전

#Qué será, será #케세라세라 전


2022년8월13일(토)~26일(금)

Free open 8월12일(금) pm7:00

#performance pm7:30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갤러리 오픈시간 am10:00-pm6:00


장석주 시에 대추 한 알에도 태풍 몇개 천둥 몇개 벼락 몇개가 있어야 붉어진다고 하죠.

하물며 당신의 인생은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로 색을 냈을까요!

이 시를 보면, 우리 삶에 많은 아픔, 고통, 슬픔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염원하고 바라는 것을 우리는 추구해가고 있습니다.


인생은 행복과 비극의 반복입니다.

이 모든 상황이 지나가면서 치유가 될 수도 있고

나만 멈춰져 다른 시간들만 흘러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작업은 언젠가는 지나가겠지만 치유가 되지 않는 시간들을 가슴에 품고

자신을 아픈 시간에 가둔 사람들을 위한 애도이자 이제는 그 아픈 시간에 추를 달고 흘러가길 기도하는 염원의 작업입니다.


메인존에 있는 커다란 벌룬은 슬픔의 눈물 덩어리일 수도 있고

보이지만 만질 수 없는 의미와 간절함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벌룬을 감싸고 있는 붕대는 아픔을 치유하는 수단이기도 하고

아프고 아파 이제는 굳어버린 마음을 상징합니다.


이번 전시 주제는 케세라세라 입니다.

스페인어로 어떻게든 이루어진다는 뜻인데요.

그동안 함께 버텨준 당신에게 조금만 더 나아가 보자는 의미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간절함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100개의 달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삶이 언제나 안녕하시길…


2022년 여름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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