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마을
그냥, 재미있었으면
괜찮아마을 세 번째 모집
괜찮아마을에서 당신을 기다려요.
안녕,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내요?
우리 잠시 세상의 고민은 내려두고
그냥 재미있는 일을 함께 만들어보지 않을래요?
뭐, 혹시 알아요?
그냥 재미있는 일을 계속하다 보면
지금보다 먹고 살만할지?
지금보다 행복할지?
괜찮아질 수도 있잖아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살아요.
그런데 이상하죠? 자꾸 내가 틀렸대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괜찮은 사람들이 따로 또 같이 사는 공동체.
세상엔 집도 건물도 많아요.
그런데 이상하죠? 내 것은 하나 없어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마음껏 시도하며 만들고 부술 수 있는 공간.
세상엔 재미있는 일이 많아요.
그런데 이상하죠? 항상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마음 편히 시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괜찮아마을에서 함께 지내볼래요?
거기,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은 당신.
기다릴게요.
왜 괜찮아마을인가요?
괜찮은 사람들과 따로 또 같이 함께 살아요.
- 다양성을 존중하고 사람, 꿈, 가치를 믿는 사람들이 따로 또 같이 괜찮아마을에 살아가고 있어요. 다들 실력있고 따뜻한 사람들이죠.
-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서로 응원하고 도와요. 온 마음을 다해 도전 할 수 있게 등 떠밀어줘요.
-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있는 그대로 충분해요.
마음대로 만들고 부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준비했어요.
- 괜찮아마을은 능력과 꿈은 있지만 기회가 없는 청년을 지역의 빈집과 연결해 무모하지만 하고 싶은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어요.
- 무모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담아 공간을 만드는데 필요한 D.I.Y 교육과 마음대로 만들고 부술 수 있는 공간(영해로 2가 5-1)을 준비했어요.
- 우리의 꿈을 담아 그냥 재미있게 만들어봐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고 있어요.
- 6주의 프로그램 이후, 지속할 수 있는 다음이 있어야 계속 꿈꿀 수 있어요.
-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고 싶다면 추가로 6주간 머물자리를 제공해요.
- ‘다음’을 고민하며 모험적인 투자를 하여 공간(영산로59번길 38-2)을 조성하고 있어요.
- 하고 싶은 일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공유가게에서 꿈을 펼쳐볼 수 있어요.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싶은 다 큰 청년들을 위한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은 작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