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저지르자


아무상상대잔치 #1

자유상상

- 입주민들은 제시된 주제에 상상력을 더해 아무상상 대잔치에 참가한다.

- 입주민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상상예시

- 손님이 없어 자재 공급이 어려운 수산물 노포의 포장회 판매

- 객단가 높아 판로가 좁은 백반집에 민어 맛보기 도시락 개발

- 단체 관광객 끊긴 식당의 개인 여행객을 위한 1인 메뉴 개발

- 평생 재봉틀을 수집한 주민의 재봉틀 박물관 개관

- 개인집 마당 뒤 동굴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

아무상상대잔치 #2

빈집상상

참가자들은 각 팀별로 맡은 건물과 그 주변 지역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치열하게 모색한다.


진행 방법

사전에 원도심의 유휴공간을 찾고, 유휴공간을 소유한 주민과 협력한다.

참가자 각 팀에 확보된 각각의 원도심 유휴공간을 소개한다.

사전에 섭외된 전문 멘토가 각 팀에 합류하여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

발표 시  주변 시민들과 건물주들 앞에서 공개제안을 거쳐 아이디어를 실제사업으로 발전시킨다.

아무상상대잔치 #3

창업상상

9월 20일 17시 역량강화 수업이 끝나고 모인다.

각 팀에 2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48시간이 지난 9월 22일 다시 같은 장소에 모인다.

각 팀별로 48시간동안 진행한 사업을 발표한다.

가장 많은 돈을 벌거나, 특별한 경험을 하거나, 창업 과정을 통해 특별한 사람을 얻은 팀을 선발, 시상한다.

(연필을 구입해 팔거나, 아이디어 투자 제안을 받거나) 각 팀이 획득한 사업비는 다음 사업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아무상상대잔치 #4

작은 성공

1)  30명의 청년들은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상상하고 배운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추진 계획을 수립한다.

2)  계획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공간 준비, 크라우드 펀딩 준비, 프로그램 기획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