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괜찮아마을

현재 입주 신청 받고 있어요🔥

일주일 동안
하고 싶었던 것
다하고 올게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면 안 되나요? 친구들과 같은 마을에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없나요? 모두들 말하죠.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없다고. 친구들과 나이 들어서도 함께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정말 그럴까요?


여기 당신을 위해 특별한 일주일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친구들이 운영하는 마을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기도 하고, 또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기도 합니다.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때때로 마을을 여행하고, 별을 보러 갑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손뼉 쳐주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당신이 하고 싶은 것 무엇이라도 다 이루며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우리는 믿어요.


단지, 이웃을 구하는 마음으로 일주일을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누구인지 모를 당신. 보편적이지만, 또 평범하지 않은 당신. 그런 당신이 우리의 이웃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마을을 만들었어요.


내 생애 첫 마을 살이. 괜찮아마을과 함께 하세요. 어쩌면 이곳은 언제나 당신을 받아줄 따뜻한 고향이 될지 모르니까요. 당신이 태어난 곳을 선택할 수는 없었겠지만, 살아갈 곳은 선택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혹시 그 언젠가 당신이 세상 끝에 섰다고 느낄 때, 당신의 한 발짝 뒷걸음을 받아줄 믿는 구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제공사항
프로그램 일정
첫째 날, 당신이 궁금합니다.

[만남] 목포 원도심에서 괜찮아마을을 만납니다.

[대화] 질문을 던지고, 듣고 대화하며 서로를 알아갑니다.

[성찰] 상담을 합니다. 지친 마음을 들여다보고, 가볍게 만듭니다.

[기록] 일기를 씁니다. 마을에서의 여행 같은 일상을 기록합니다.

둘째 날, 마을을 알아갑니다.

[여행] 마을을 걷습니다. 해돋이, 해넘이를 보고 산과 바다를 만납니다.

[발견] 지역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살고 싶은 마을을 만납니다. 

[요리]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하며 잃어버린 공동체성을 

회복합니다.

셋째 날, 주민을 만납니다.

[탐색]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알아봅니다.

[참여] 괜찮아마을 주민의 클래스에서 관계를 맺고, 배움을 얻습니다.

[상상] 홀로 꿈꿔왔던 일, 하고 싶었던 일을 구체적으로 상상합니다. 

넷째 날, 우리의 마을이 됩니다.

[준비] 마을에서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하고, 함께 준비해봅니다.

다섯째 날, 자유롭게 해봅니다.

[여행] 가보고 싶었던 곳을 알아보고, 팀을 꾸려 함께 가봅니다.

[실행] 꿈꿔왔던 일을 작게 실행하고, 시작점을 만듭니다.

[자유] 목적이 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자유롭게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여섯째 날, 집으로 돌아가거나 이곳에 머무릅니다.

[대화] 마을에서의 삶과 상상을 실현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간 괜찮아마을

제공 사항
프로그램
괜찮아마을 후기

"괜찮아마을 무진장 좋아라 합니다!"


괜찮아마을 입주동안 사소한 것에 의미를 두고 사진으로 남기고 사람들과 공감하며 상황을 좀 더 예쁘게 포장하면

작은 행복의 의미가 더 커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삶을 위해 환경에 맞춰 사는 게 아니라 삶을 직면 했을 때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표현으로 어떤 생각으로 그 삶을 살아가야 할 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차피 인생 반짝인데, 뭐 어때!"


괜찮아마을 입주민 모두가 힘든 순간에 '괜찮다'는 마법을 부려준 덕이다. 다들 처음에는 요리를 해본 적 없다더니,

누구는 간식으로 도넛을 만들어 튀기고 누구는 미역국을 끓였다. 그 덕에 나 또한 괜스레 요리를 도전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먹이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어색했던 나로서는 새로운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나는 정말 나를 re-set하고 있다"


내게 집중해주고, 내게 시선을 주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을 만났다. 함께 나눠주고, 기뻐하고, 감동해 준

그대들이 바다 저 밑바닥에 가라앉은 나를 그대들이 건져내 주었다. 바다 위로 떠 오르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 살면서 스스로 내 삶의 주인으로서 결정한 용기가 나를 진정으로 're-set' 시켰다. 

2020년 주간 괜찮아마을 모집 종료

신청 절차
신청 일정


- 4기: 10월 19일(월) ~ 10월 24일(토)

10월 2일(금) 모집 마감 / 5일(월) 개별 연락

- 5기: 11월 2일(월) ~ 11월 7일(토) 

10월 16일(금) 모집 마감 / 19일(월) 개별 연락

- 6기: 11월 16일(월) ~ 11월 21일(토)

10월 30일(금) 모집 마감 / 2일(월) 개별 연락

- 7기: 11월 30일(월) ~ 12월 5일(토) 

11월 13일(금) 모집 마감 / 16일(월) 개별 연락

안내 사항


1) 다음 사항에 해당하시는 분은 아쉽지만 신청할 수 없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분
  • 발열 및 인후통, 기침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는 분
  • 최근 2주 간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에 다녀온 분 
  • 본인 또는 가족이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된 분

2) 괜찮아마을에서는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방역 당국에서 권고하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3) 주간 괜찮아마을 관련 문의는 이메일(weekly@dwvil.com) 또는 실시간 채팅(https://dwvil.channel.io)으로 받고 있습니다.

괜찮아마을 후기

"괜찮아마을 무진장 좋아라 합니다!"


괜찮아마을 입주동안 사소한 것에 의미를 두고 사진으로 남기고 사람들과 공감하며 상황을 좀 더 예쁘게 포장하면 작은 행복의 의미가 더 커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삶을 위해 환경에 맞춰 사는 게 아니라 삶을 직면 했을 때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표현으로 어떤 생각으로 그 삶을 살아가야 할 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차피 인생 반짝인데, 뭐 어때!"


괜찮아마을 입주민 모두가 힘든 순간에 '괜찮다'는 마법을 부려준 덕이다. 다들 처음에는 요리를 해본 적 없다더니,

누구는 간식으로 도넛을 만들어 튀기고 누구는 미역국을 끓였다. 그 덕에 나 또한 괜스레 요리를 도전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먹이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어색했던 나로서는 새로운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나는 정말 나를 re-set하고 있다"


내게 집중해주고, 내게 시선을 주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을 만났다. 함께 나눠주고, 기뻐하고, 감동해 준 그대들이 바다 저 밑바닥에 가라앉은 나를 그대들이 건져내 주었다. 바다 위로 떠 오르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 살면서 스스로 내 삶의 주인으로서 결정한 용기가 나를 진정으로 're-set' 시켰다. 

지금, 주민 모집 중
신청절차
신청 일정

- 4기: 10월 19일(월) ~ 10월 24일(토)

10월 2일(금) 모집 마감 / 5일(월) 개별 연락

- 5기: 11월 2일(월) ~ 11월 7일(토) 

10월 16일(금) 모집 마감 / 19일(월) 개별 연락

- 6기: 11월 16일(월) ~ 11월 21일(토)

10월 30일(금) 모집 마감 / 2일(월) 개별 연락

- 7기: 11월 30일(월) ~ 12월 5일(토) 

11월 13일(금) 모집 마감 / 16일(월) 개별 연락

안내 사항

1) 다음 사항에 해당하시는 분은 아쉽지만 신청할 수 없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분
  • 발열 및 인후통, 기침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는 분
  • 최근 2주 간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에 다녀온 분 
  • 본인 또는 가족이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된 분

2) 괜찮아마을에서는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방역 당국에서 권고하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3) 주간 괜찮아마을 관련 문의는 이메일(weekly@dwvil.com) 또는 실시간 채팅(https://dwvil.channel.io)으로 받고 있습니다.